〈비긴즈 유스>
2015년 발매된 BTS의 ‘화양연화’ 스토리 기반의 2차 창작 콘텐츠
하이브와 초록뱀미디어가 공동제작한 드라마(12부작)
BTS 출연X, 실제 이름 사용X
화양연화(花樣年華)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며,
‘아름답지만 불안한 청춘’에 집중한 이야기로
방탄이 가진 유명한 세계관 중 하나.
- 시놉시스
BEGINS ≠ YOUTH는 일곱 소년들의 학창 시절과 성장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집안의 명예를 위해 순종해야 하는, 엄마의 죽음을 지켜봐야 했던, 가난 속에서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엄마로부터 버림받았던, 가정폭력으로부터 고통받고 있는, 거짓말을 강요받아온, 새로운 가족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일곱 소년들이 만나 만들어내는 성장스토리이다. 운명과 마주한 일곱 소년들의 결핍과 상처, 불안과 방황에 대한 기억의 편린.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그 때와 그들이 사랑했던 그 이야기를 담았다.
다 같이 있었으면 좋겠어.
우리 일곱 명 중 한명이라도 빠지는 건 싫어.
서지훈(진 역)
아버지 계획대로만 움직이는 소년.
아버지의 선거활동을 돕기 위해 유학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말 잘 듣는 착한 아들로, 자신의 인생이 아닌 아버지의 설계도 안에서 살아왔다.
그런 그가 전학 간 곳에서 만난 소년들을 통해 애써 외면하고 묻어둔 감정들과 마주하게 된다.
민세인(슈가 역)
어머니를 죽인 아이라는 살벌한 소문을 가진 소년.
어머니의 추억이 떠오르는 낡은 피아노가 그에게 안정감을 준다.
그러나 엄마를 죽이고 집에 불을 질렀다는 소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편견 없이 자신을 따르는 제하를 통해 불안한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간다.
정호수(제이홉 역)
세상에 홀로 버려진 소년.
긍정마인드를 가진 댄싱머신.
어린 시절 놀이동산에서 엄마에게 버려져 보육원에 살고 있는 아픔이 있지만,
누구보다 밝은 에너지를 가졌다. 언젠가는 엄마와 만날 날을 기다린다.
김도건(RM 역)
평범한 일상이 꿈인 소년.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팍팍한 현실에 일찍 어른이 된 힘겨운 소년이다.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면서도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책임감이 강하다.
어린 소년은 아픈 아버지, 일 하지 않는 어머니와 사고뭉치 동생사이에서 평범함을 꿈꾼다.
박하루(지민 역)
해맑은 미소 속에 말 못 할 비밀을 숨긴 소년.
눈웃음 속 가족조차 외면하는 아픔을 지니고 있다.
거짓으로 점철된 어린 시절이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 병원을 다니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다.
진짜 자신이 누구인지 혼란스러운 소년이다.
김주안(뷔 역)
술주정뱅이 아버지와 사는 상처투성이의 위태로운 소년.
엄마의 가출과 함께 변해버린 아버지의 가정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
옛 기억 속 함께 캐치볼을 하던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기다리며
언젠가 돌아올 것이라 믿는 순수함을 지녔다.
전제하(정국 역)
존재의 이유가 궁금한 소년.
누구보다 풍족한 삶을 살지만, 계부와 의붓형 사이 불안정한 가족들 틈에서 행복을 느낄 수 없던,
살아가는 의미도, 죽음에도 무감한 채 혼란한 삶을 살고 있는 소년이다.
BTS 화양연화 스토리 기반으로 만들었다 보니
팬들은 다 알아볼 수 있는 장면들도 보임ㅋㅋㅋㅋㅋㅋㅋ
비긴즈유스
방탄
비긴즈유스
방탄
비긴즈유스
방탄
제목도 방탄소년단 노래 알차게 사용ㅋㅋ
마무리는 그 시절 오지게 한먹었던 그 짤로…
지금 엑스클루시브에서 8화까지 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