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가 내뿜는 환각물질로 우울증 치료가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과대 연구팀은 실험쥐를 이용해
'콜로라도강 두꺼비'가 내뿜는 환각성 화합물이 불안과 우울감을 줄인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연구결과를 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