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최근 틱톡과 등 소셜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만든 주인공 서이브(12)가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이브는 틱톡 팔로워 80만 명,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을 보여한 키즈 크리에이터로, 최근 '마라탕후루'라는 EP 앨범을 발매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지난 17일 발매된 EP 앨범 '마라탕후루'는 '탕탕 후루후루 탕탕 후루루루루'라는 가사와 함께 총을 쏘는 듯한 안무가 특징으로 틱톡 뮤직에서 1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침착맨과 팝핀현준 등 유명인을 비롯해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해당 노래의 안무를 따라하며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서 '마라탕후루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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