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아침 해가 뜨고 지는 것처럼
사는 것과 죽는 것이 날마다 이어지는 순환 같습니다.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깊어지는 요즘입니다.
아마 더 잘 살고싶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겠지요?
얼마나 남았는지 가늠도 안되는 주어진 시간에 대한
불안을 저는 때때로 책으로,
누군가 남겨둔 사진과 글로 잠재우곤 합니다.
그렇게 다양한 사진을 보던 중
‘너 그렇게 우울한거? 잘 살고 있는거야.’
‘너 그렇게 불안한거! 잘 되고 있다는거야.’라고 말하는
글을 만나 공유합니다.
언제나 바랬듯 이 글을 스치는 모든 분들이
스스로를 위로하고 또 서로 위로하는
그런 따스한 5월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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