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장면 있으니까 주의!!!
새까만 망망대해 한가운데에서 눈을 뜬 주인공.
기억나는 게 1도 없음.
막무가내로 외쳐봐도 아무것도 없음. 멘탈 붕괴되기 시작함.
그때 갑자기 갈증을 느끼는 주인공.
이미 눈 넹글 돌아서 고개부터 처박고 보는데
까꿍
왐마 깜빡이 켜고 들어오세요 ㅜㅜ
깜빡이 예절을 배우지 못한 인어가 무임 승차를 시도 함.
(아니 근데 작화 도랏음)
그리곤 또 한번 급발진하는 인어…
아 이래서 18금이구나…
겠냐?
ㄴ네이버: 상대는 랑또다.
(놀람주의)
(놀람주의)
(놀람주의)
엄마 나 당분간 생선 못 먹어.
가 아니고 아무튼 인어는 식인(?) 괴물(?) 생선(?) 이었던 것…!
하지만 생선에 놀랄 새도 없이 더 엄청난 것이 등장함(!!!)
캡쳐하기 너무 잔인해서 이 컷으로 대체함. 궁금하면 본편보쉐이ㅜㅜ
아아.. 그는 좋은 횟감이었습니다 ㅜㅜ.. .(아님)
(또 놀람주의)
(또 놀람주의)
(또 놀람주의)
안심할 새도 없이 이번엔 롯데타워만한 괴물에게 타겟이 됨………….
(작화 도랏음2222….)
(이렇게까지 무섭게 그릴 필요 있냐고………..)
그때 새하얀 천사… 아니고 저승사자가 등장해서 도와줌!
입은 좀 험하긴 해
그래도 사람같이 생겨서 안정감이 드는지
질문 폭탄 던지는 주인공..
(떽떽거리는 것 치곤 제법 친절함)
두둥탁.
그렇다. 주인공은 자살을 시도했던 영혼이었고
이곳은 자살한 사람들만이 올 수 있는 ‘삼도천’
그렇다고 롯데타워한테 죽고싶진 않았어요..
여기까지 1화만 요약한건데 분량+작화퀄리티 무슨 일…
유료분까지 다 갈겼는데 삼도천이 왜 천국이고
거기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는지 세계관 겁나 쫀쫀해서 벌써부터 웅장해짐,,
이제 막 시작했지만 믿고보는 랑또니까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