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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없었어"…뉴진스 민지, 생일 카페 방문 후기에 팬들 웃는 이유 - 이수현 기자 - 톱스타뉴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생일 카페 후기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9일 민지는 소통 앱 포닝(Phoning)을 통해 팬들에게 생일 카페 방문 후기를 전했다.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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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는 "생일 카페에 아무도 없었어 그래서 슉 다녀왔지"라며 "시간을 잘 잡았나? 근데 뭐 해야 뭐 받는지 커피만 사고 조용히 나왔어 하나도 몰라서"라고 말했다.
그러나 민지는 생일 카페 이벤트 시작 전 카페를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민지의 생일은 5월 7일, 해린의 생일은 5월 15일이다. 주최 측은 두 사람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민지는 이벤트 시작 전인 9일 미리 방문해 특전을 받지 못한 것.
네티즌들은 "생일 카페 갔다가 커피만 사고 나온 사람됨", "내일 해린이랑 다시 가면 될 듯", "민지야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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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한테 관심 갖기 전엔 성묘가 더 귀엽다는거 이해 못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