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캄 시즌3의 메인커플인 이삭과 에반
시즌3 촬영 당시 미성년자였던 99년생 타랴 (이삭 역)
96~99년생 뽑는 오디션에 마지막으로 지원해서 뽑힌 당시 성인이었던 95년생 헨릭 (에반 역)
헨릭피셜 둘은 촬영 시작 전 친해지기 위해 자주 만나서 데이트를 했다고 함
학교 앞에서 하교하는 타랴 기다렸다가 영화 보는 등 정석 데이트 코스 ㅋㅋㅋ
그리고 키스신을 찍는데...
키스는커녕 입도 못 벌리는 타랴 ㅋㅋㅋㅋ
하지만 수많은 키스신 끝에...드디어 혀를 쓰게 되고..!
키스천재 헨릭의 지도 아래
풀린 눈으로 키스를 재촉할 줄도 알게 됨 *^^*
또다른 관전 포인트
= 헨릭은 키스 전 혀를 낼름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걸 타랴가 배움 (같은 낼름 다른 느낌)
참고로 헨릭의 또다른 습관은 입꼬리 만지는건데 그냥 섹시해서 넣어봄
타랴의 또다른 습관은 키스하자는 의미로 눈썹 으쓱하기
스캄의 대성공 후 노르웨이 시상식에서 둘을 인터뷰 함
인터뷰어 : 헨릭이 키스를 얼마나 잘하나요?
타랴 : 정말, 정말 잘해요.
인터뷰어 : 타랴의 키스는 어땠나요?
헨릭 : 훌륭해요. 누구한테 배운건진 몰라도 ㅎㅎ
아 누구한테 배웠겠냐구요~!
시상식에서 키스캠 잡히니까 눈썹 으쓱하며 신호 보내는 타랴
윙크하는 타랴와 제스처 우아한 헨릭
그걸 지켜보는 찐친들의 반응으로 마무리
참고) 헨릭, 타랴 둘다 이성애자임
타랴는 미성년자일 때 키스신, 베드신 부모님 허락 받고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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