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공무직 2,274명의 개인정보가 부처 내부망에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주민등록번호, 최종학력 등 14개 항목입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오후 4시 20분쯤 공무직 인사발령 게시물을 올리는 담당자의 실수로 해당 파일이 게시됐다며, 문제를 확인하고 1시간 만에 삭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화재청은 내부망에 사과문을 올리고 직원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등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348527?sid=101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