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여러 회사 연습생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오디션을 진행했던걸로 화제가 되었음
마지막 최종화에서 생방송까지 끝마치고 최종 멤버까지 선발 했고
여성팀 VS 남성팀 데뷔 선발조에서 남성팀이 이겨서 데뷔를 해야하지만...
데뷔 무산...
나름 그 당시에 화제성도 있고 데뷔를 기대한 사람도 많았던걸로 기억..
최종 선발 되었던 멤버들 현재 근황을 찾아보니..
김병관
아이돌 '에이스'로 활동
데이식스 영케이에 이어 아이돌 2호 카투사로 복무
최현석
YG 엔터소속 '트레저'로 활동 중
FC 서울을 좋아해 시축까지 했다고 함
송한겸
'세븐어클락' 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활동 하다가
'오메가엑스' 라는 그룹으로 재데뷔
가끔 소속사 문제로 기사에 뜸
김효진
WM 소속 '온앤오프'로 활동
그룹 내 한국인 멤버들이 모두 동반입대를 해
다른 그룹에 비해 군백기가 짧았음
우진영
당시 1위로 멤버 선발이 되었지만
유닛활동 하다가 그룹 '디원스' 활동 하다 해체
현재는 군 복무 중이라고 함
이루빈
'1TEAM' 이라는 그룹 활동 후 해체
가수, 포토그래퍼, 타투이스트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이라고 함
김민석
WM 소속 '온앤오프' 그룹 활동 하다가 탈퇴,
현재는 연예계 생활을 접은듯
이동훈
김병관과 같이 '에이스' 라는 그룹으로 활동 중
이병곤
그룹 'CIX'에서 'BX' 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
당시 반응도 좋았고 빵빵한 제작사에다가 오디션 프로그램 후광까지 받았는데
데뷔 했더라면 이 친구들의 미래가 약간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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