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성종타임ll조회 1201l 1

아동성범죄 집행유예 같은 솜방막이 처벌 막는 법 | 인스티즈

판사들 판례 키보드로 몇번 두들겨 검색하고

판례 기준으로 판결해서 과거의 유물인 판례 기준으로

아동성범죄나 기타 성범죄에 솜방망이 판결이 내려짐 ^^

게다가 피고인에 자비로운 판사들이 집행유예로 풀어주는 일이 허다함

 

이런 솜방망이 처벌에 분노한 두팔들 많을거임

 

아동성범죄 집행유예 같은 솜방막이 처벌 막는 법 | 인스티즈

판사들이 대충 키보드 몇번 두드려서 판결하는(키보드형량) 말고

형량 배심원(국민) 의견 듣고 판결할 수 있도록 바꾸는

양형개혁법안이 발의 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한 두팔들을 위한

대표발의 이탄희 의원 페이스북 전문

 

#양형개혁법 #키보드형량_멈춤법

저의 1호법안은 “양형개혁법”입니다.

아동성범죄, 산재사망사고 등 일부 범죄에 대해서 형량배심제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형량배심원들과 유가족들에게 형량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최종 결정은 판사가 합니다. 판사들의 형량기준과 국민의 법감정 사이의 괴리감이 너무 심하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있는 범죄를 대상으로 합니다.

“양형개혁법” 국회 심의는 지난 1년간 “멈춤” 상태입니다.

대법원이 “양형개혁법”을 극구 반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법사위는 “부처반대”를 이유로 심의를 제대로 안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양형기준을 올리면 된다”라고 합니다.

그동안 양형기준 수차례 올렸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판결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판사들이 형량을 정하는 과정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우리나라 판사들은 피해자와 시민들의 관점을 균형적으로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피고인에만 몰입하는 문화적인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직접 접하지 않는 항소심에서 아래와 같은 판결이 특히 더 많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또, 판사들은 이런 방식으로 수십년간 형성된 양형판례들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주저합니다. “선례를 존중한다”는 명분입니다. 대법원에서 제공하는 판결문 데이터베이스에 과거 양형사례들을 키보드로 검색해본 뒤에 그걸 기준선으로 형량을 정하곤 합니다. 제가 “키보드형량”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그 기준선에서 미세조정하는 현재 판사들의 형량결정과정으로는 국민들이 원하는 변화가 힘듭니다.

“키보드형량_멈춤법”이 필요합니다.

판사들이 피해자와 형량배심원들의 의견을 한번이라도 듣고 결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항소심 판사들이 별 이유 없이 뒤바꾸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양형개혁법”이 필요합니다.

 

 

추천  1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친구한테 카톡으로 같이 저녁 먹자고 했더니 이렇게 답장 오면 어떻게 대답할거야?.j..384 하얗고06.12 11:2597360 2
유머·감동 의외로 내가 T인지 F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 선택문제.jpg252 짱구킹06.12 16:2764483 0
유머·감동 인생역전한 스피또 1등 당첨자...jpg285 장미장미06.12 20:4549172 42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나 연예인 봤어'의 기준.JPG188 우우아아06.12 11:5884401 6
이슈·소식 [공론화] "교실에서 키우던 햄스터를 익사시키고, 급식실에서 칼 가져와 교사 찌른다..246 환조승연애06.12 10:5791444 43
박세리희망재단, 박세리 부친 '사문서위조' 혐의 고소…부녀 갈등 본격화1 우Zi 06.12 12:04 1313 0
현재 반응갈리는 '나 연예인 봤어'의 기준.JPG188 우우아아 06.12 11:58 84475 6
생각보다 너무 잘 어울려서 아쉬운 단발머리 스타일링한 여돌…jpg1 a+b=cd 06.12 11:40 7865 1
최근 방송에서 본인 스스로 비인기 멤버였다고 밝힌 아이돌 멤버19 me+you-I 06.12 11:04 30238 6
[공식] 아일릿 소속사, '뉴진스 엄마' 민희진 추가 고소…27분 해명 영상도 공개..1 킹s맨 06.12 11:02 2745 0
이상엽, 모자만 썼는데 BTS 진? '좋아요' 58만개 모은 논란의 사진 해명(라디..4 한 편의 너 06.12 10:57 7218 0
[공론화] "교실에서 키우던 햄스터를 익사시키고, 급식실에서 칼 가져와 교사 찌른다..246 환조승연애 06.12 10:57 91560 43
[단독] 신응석 남부지검장, '대통령 장모' 의혹 저축은행과 혼맥1 짱진스 06.12 10:43 1546 0
오늘자 발표된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근황.jpg1 크로크뉴슈 06.12 10:32 2431 0
"5.5%, 계열사 특혜인가?"…공정위, 멜론 부당지원 현장 조사 slballers 06.12 10:15 516 0
캔디샵,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오늘(12일) 미니 2집 'Girls Don't .. 넘모넘모 06.12 10:00 134 0
윤석열 "대통령 될 사람이 RE100 모를수도 있지 않나" (2022.2.4 기사)..7 이차함수 06.12 09:41 4465 0
'7년만 해체' 위키미키, 오늘(12일) 마지막 싱글…제목은 'CoinciDesti.. 솜마이 06.12 09:29 556 0
이태원 참사에 대한 분석과 우리의 과제1 오이카와 토비 06.12 08:55 2538 0
곧 삭제될거같다는 빌리프랩 영상 뼈때리는 댓글340 307869_return 06.12 08:35 93273
프로야구 직관 연령,성별.jpg 아몬드초코바 06.12 08:02 4038 0
"밀양 가해자 아닌데, 직장서 대기발령"…유튜버 '6번째 가해자' 지목男, 피해 호..6 세상에 잘생긴 06.12 07:32 19519 4
미국 잼민이들이 세포라를 점령한 이유9 호롤로롤롤 06.12 07:29 15921 1
제니, 런웨이 모델 데뷔…"화려한 피날레, 장식했다"8 ♡김태형♡ 06.12 07:24 11788 1
사용자들 원성에도 이악물고 안넣던 기능들 웬일로 이번에 다 넣어준 애플...jpg2 편의점 붕어 06.12 05:58 796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