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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산군
백옥같은 흰 피부, 얼굴엔 수염이 적었음
눈가엔 도화살처럼 붉은 기운이 돌았음
아버지인 성종이 180이어서 연산군 또한 키가 컸음
허리와 몸이 가녀려서"저리 낭창한 허리로 어찌 정사를 펼치겠는가" 라고 하는 상소문 받은 적이 있음
차은우
2. 문종
수염이 매우 풍성하며 관우와 같은 풍모를 냈었고
얼굴또한 매우 잘생겼다.
체격이 크고 풍채가 당당하다
배용준
3. 조광조
난새가 앉아있는듯, 봉황새가 버티어 선 듯, 옥처럼 윤택하며, 금처럼 정간하며, 아름다운 난초가 향기를 뿌리는 듯, 밝은 달이 빛을 내는 듯 하였다 -해동잡록-
이웃집 처녀가 그의 용모를 사모하여 담을 넘어 들어왔다 -동춘당집-
세수하며 물에 비친 본인 얼굴을 보며 '이것이 어찌 사내의 얼굴이란 말이냐' 한탄했음
키가 작았는데 부패한 대신들이 자기를 내려보는게 싫다 하여 고개를 빳빳이 쳐들고 다녀서 '조광조가 오면 멀리서부터 콧구멍만 보였다'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음
임시완
4. 류성룡
선조 왈, 너는 금옥처럼 아름다운 선비
키가 6척 장신. 187cm정도에 발이 350이었음
호감형 인상
이종석
키크고 금옥처럼 아름다운.. 차은우만 생각났는데 중복이라 일단 키크고 하얀 배우로 고름..
5.이항복
키는 작았지만 외모는 준수했다
풍채가 있고 도량이 활달했으며 널찍한 이마와 우뚝한 코에 뺨은 두툼하고 살결은 희었으며, 긴 수염은 이리저리 휘날렸다 -신흠-
조정석
키작고 하얘서..
6. 효명세자
이마가 불룩 튀어나오고 용의 눈동자를 하고 있어 전체적인 용모가 매우 뛰어났으며 주변사람들로부터 정조와 판박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순조실록-
최고 미남왕중에 하나로 꼽히는 헌종 기록에 따르면 아버지 효명세자를 쏙 빼닮은 아름다운 외모였단 기록이 있음
박보검
7. 헌종
외모가 아름답다
목소리 또한 좋았다
미남이라 궁인들이 유혹하기위해 안달났다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코에 깊은 눈매를 지녔다
본인이 매일 거울을 보며 "대비마마는 어찌 이리 나를 잘생기게 낳으셨다는 말이냐"라고 했다는 일화도 전해짐
일단 달주픽은 이정도임.. 여시들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