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팔이 겸 흥미 겸
00년대 유행했던 mp3들 몇 가지 찾아봄
실제로 썼던 모델들 위주
1. iriver-mplayer(1GB)
일명 미키마우스 mp3
인기 많은만큼 짭도 많았음(인형뽑기 기계에서 뽑아봄;)
LED램프로 귀여운 이모티콘이 표현됨
액정이 따로 없었기 때문에 노래를 골라 듣기 어려웠던 기억
2. iriver-n10(512MB)
써본 적 없으나 나도 알고 친구도 알고 친구의 친구도 알던
목걸이계 mp3의 레전드 중 하나
3. Yepp-YP-F2(512MB~2GB)
n10대신 썼던 옙 목걸이형 mp3
이때 폴더폰과 엠피를 목에 주렁주렁 걸고다녔음
4. iriver-프리즘형mp3들
아이리버의 프리즘 디자인
(삼각형으로 바닥에 저렇게 놓고 씀)
엄청난 인기로 다양한 모델로 출시했었음
5. Yepp-사각형mp3들
순서대로
Yepp-YP-MT6V(256MB), Yepp-YP-U1(256MB)
아이리버에 삼각기둥이 있었다면
옙에는 사각기둥이 있었음
6. Yepp-YP-S2(1GB)
일명 조약돌 mp3
디자인으로 화제가 됐었음
그러나 역시 액정이 없으므로.. 이하생략
7. cowon-D2(4GB~8GB)
갓갓디투
코원 mp3하면 디투가 연상될 정도
(사진은 디투플러스)
8. 현원-큐브(모비)(256MB~1GB)
일명 주사위 mp3
작고 가벼운데다 모양도 귀엽고(중요)
액정도 있어서 인기많았음
9. 번외 iriver-clix(4GB)
이건 mp3아니고 mp4인데 넣은 이유는
저 액정 감싸고있는 테두리를 버튼삼아 눌렀던 추억때문
사심ㅎ
10. ipod-classic, shuffle
아이팟 클래식, 셔플
세대가 너무 많아서.. 뺄까 하다가
아쉬워서 대표적인 이미지로 대체해봄ㅎㅎ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