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덤은 최근 앳스타일 매거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아직은 적응 중이라는 더킹덤은 “이름을 바꾸니 새로운 마음가짐도 생기고, 다시 데뷔한 기분이 들기도 한다”며 “가끔 ‘킹덤’이라고 인사하려다 놀란 적도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시네마틱 사운드를 활용한 웅장한 음악으로 기존 아이돌들과는 다른 차별성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의 가장 큰 변화를 묻자 멤버들은 ‘무대 의상의 변화’를 꼽으며 “왕 의상을 안 입으니까 대기실 풍경에 녹아들더라. 무엇보다 우릴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팬들도 정말 좋아하고 주변 지인들까지 멋있다는 이야길 해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변화와 함께 새로운 활동을 맞이한 만큼 더킹덤이 올해 꼭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이 있을까. 멤버들은 “데뷔 3년 차 임에도 아직 연말 가요 시상식에 못 나가 봤다”며 “올해는 꼭 시상식 무대에 서 보고 싶다”는 말로 포부를 드러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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