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태 리ll조회 21681l 14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엄기자 & 오국장: 짜자잔~!

계성숙 & 방자영: ???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표정 봐라 이거, 표정 봐. 이거 봐 나이 들면 감동이 없다니까. 됐고, 방국장 이거 당신이 시킨대로 계기자가 좋아하는 케이크 맞아? 그것만 확인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방자영: 야 큰 걸로 5개를 꽂아야지 뭐야 이게~! 너무 많아가지고 나이 엄청 많아보이잖아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만으로 해 하나 빼!

엄기자: 뺀거야 이거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저는 갈게요

오국장: 가만히 좀 있어. 축하하는 자리에 인상 펴고! 좀 가만히 좀 있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아니 초가 몇 개야~!! 어?? 나이가 몇 ㄱ.. 왜 나이만 먹었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너너너너 너 땜에!!! 내가 너랑 니 형수로 살 때는 1년에 3살씩, 4살씩 더 먹었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너, 김 새니까 꺼져 빨리 가!

오국장: 아니 됐어 냅둬 좀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엄기자: 야야야 노래x3 제일 어린 놈이 부르는거야 빠입씩스쎄븐에잇~!

이화신: 아니 제가 왜 노래...

방자영: 야! 빨랑 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마지못해)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오국장: 아씨 진짜 김 빠지게

계성숙: 너 생일 축하하는거 맞냐?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엄기자: 얌마!! 여기 떠나갈 듯이 크게 불러 인마! 여기 너 왜 불렀는데 인마! 요 케이크 나눠먹자고 부른거 아니야 인마??!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뮤지컬 발성) 생일 축하합니돠~ 생일 축하합니돠~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사랑하는 계성숙~ 계기자~ 형수님~ (호칭 제각각ㅋㅋㅋ) 생일 축하합니다~~~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자 소원 빌고~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잠깐만!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너 3일 후에 또 생일이잖아. 나 또 하기 싫으니까 하는 김에 니 소원도 하나 얹어라

엄기자: 그럴까?ㅎ 나는 결혼 또 하고 싶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어휴 미

계성숙: (개단호) 됐고,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너도 열흘 전에 생일었잖아~ 우리가 그냥 무시했는데 너도 그냥 한 마디 해라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아니 뭐 그것까지 챙겨 지나갔음 끝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탁) 가만 있어. 나 소원 있어ㅎ 나 우리 가족이랑 살고 싶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방자영: 저기.. 나도 소원 있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방자영: 나.. 결혼하고 싶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둘이 같이 하면 되겠네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

오국장: 야 넌 없니?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난 소원 없으니까 빨리 좀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 아니 잠깐만. 주인공이 소원을 빈 다음에 불어야 될 거 아니야~

아니 지금까지 생일 주인공 소원 안 빌고 뭐함ㅋㅋㅋㅋㅋ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방자영: 맞아! 그래, 뭐야? 니 소원은?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계성숙: 빨강이가 나랑 안 살거면 너랑도(방자영) 안 살았음 좋겠어. 둘이 같이 미움 받고 싶어. 둘이 같이 사랑 못 받을 바엔, 빨강이가 너도 버렸으면 좋겠어. 소원이야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시청자들: 드디어 저 미친 케이크 부나??)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잠깐만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나도 소원 생각났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야 나는 니가, 내가 없는 그 집에 오늘 밤 안 들어갔음 좋겠어. 들어가면 안 돼 제발

오국장: 니가 누군데?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방자영: 야 불난다 빨리 불어! (ㄹㅇ 현실 리액션ㅋㅋㅋㅋ)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들어가면.. 들어가면 진짜 죽는다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이화신: 끝이야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오국장&엄기자: 빠빠빠빨리 야!

계성숙: 빨리 해~!!!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하나 둘 셋~! 후~~~~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질투의화신]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했던 미친 케이크 | 인스티즈

시작할 때랑 끝날 때 촛불 길이 차이ㅋㅋㅋㅋㅋㅋㅋㅋ 지켜보는 시청자들 대체 촛불 언제 끄나 불안불안 하게 했던 장면

추천  14


 
촛농 범벅돼서 윗쪽은 아예 싹 걷어내고 먹어야되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귄마야 사랑해  김태리
질투의 화신에서 좋아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방탄소년단 진♡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까지 완벽했던..
4개월 전
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들 조합이 너무 웃김... 자기할말만 하는 모임 ㅎ
4개월 전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매 화 모든 장면이 다 명장면.... 질투의 화신은 최고의 로코입니다
4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진짜 좋아하는 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리아만티  잘생긴 늑대와 활짝 웃는 토끼
저장면 넘 재미있었는뎈ㅋㅋㅋㅋㅋ 제 인생작품입니다 질투의 화신ㅠㅠㅠㅠ 감독님 연출도 기깔나고 배우들 연기배틀하는것 같이 연기력도 장난없고ㅠㅠ 조정석 공효진 조합으로 또 드라마 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4개월 전
Gamjong  전원우복덩어리이잌이
GIF
(내용 없음)

4개월 전
GIF
(내용 없음)

4개월 전
팡중이  포인흉포미에라라레
아 질투의 화신 오랜만에 또 정주행 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만큼 재밌게봤던 로코가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
4개월 전
인생작
4개월 전
이거 촬영할 때 엄청 웃겼겠는데? ㅋㅋㅋㅋ
티키타카가 거의 뭐 김은숙 작가급이여 ㅋㅋㅋㅋ

4개월 전
휴나_  재현 정한 시온
이미 못먹겠당
4개월 전
저녁달  아기블루베리군
전 엄마들 캐미가 너무 좋더라고요 둘이 같이살았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하 진짜 짤로만 봐도 개웃기네요
다시봐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

4개월 전
질투의 화신 진짜 재밌게 봤었어욬ㅋㅋㅋㅋ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속보] '해리포터 맥고나걸 교수' 배우 매기 스미스 사망163 우우아아09.27 22:4683330 25
이슈·소식 에이프릴 헤어담당 "왕따 당했단 말에 콧방귀” [단독인터뷰]163 t0ninam09.27 22:4383956 12
유머·감동 흑백요리사로 문신의 위험성을 깨달은 사람125 qksxks ghtjr09.27 23:4696239 3
이슈·소식 미성년자 붙임머리 84만원 전액환불 요구 (애 아빠가 난리가 났어요)91 풀썬이동혁5:5348476 0
이슈·소식 현재 난리 난 현대카드 토크콘서트 저격 기사.JPG75 우우아아11:0527266 0
고양이에게 서운했던 조선시대 실학자2 존 스미스 09.25 19:52 7208 1
두 종류의 개1 큐랑둥이 09.25 19:50 1524 2
??? : 우리 사무실 고양이 다리꼬고 잔다16 언더캐이지 09.25 19:48 14017 8
터키사람들이 길거리 동물들한테 잘해주는 이유1 참섭 09.25 19:42 4156 4
본인만 모르는 합격의 이유4 세기말 09.25 19:37 21839 7
마루는 강쥐 흑화버전 실존.jpg 퀸긔비 09.25 19:31 6372 0
밑도끝도 없는것 같고 이상한데 볼수록 더 이상해지는 미드1 wjjdkkdkrk 09.25 19:14 3525 0
나날이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 루이후이🐼🐼 용인 소싸움.gif1 하품하는햄스 09.25 19:07 4722 1
남의 집 고양이 vs 우리 집 고양이1 패딩조끼 09.25 19:04 4880 0
아버지가 발레 하는거 반대했던 초등학생 영재 최근 모습.jpg16 더보이즈 상 09.25 18:55 17288 11
전참시에서 나혼산 향수 풍긴 이국주.jpg6 남준이는왜이 09.25 18:25 18625 1
돌잔치에 계좌번호1 엔톤 09.25 18:22 4833 0
???: 일본에는 "경각심"이라는 단어가 없다고 함 모모부부기기 09.25 18:09 9056 1
공동묘지 위에 초등학교짓는 이유7 더보이즈 김영 09.25 17:46 15536 0
약혐?)진흙 속에서 겨울잠 자고 나온 거북이9 큐랑둥이 09.25 17:44 6899 0
시대를 역행하는 한글 간판들20 아야나미 09.25 17:20 14577 19
남녀불문,. 남사친만 있고 자긴 털털해서 여자는 불편하다는 여자를 걸러야하는 이유 누눈나난 09.25 17:01 3604 1
난리난 어제 오늘 날씨 요약.jpg1 언더캐이지 09.25 17:00 7579 0
한국은 진짜 식문화가 발달 안 함.jpg268 S님 09.25 17:00 65888 29
삼행시 달란트 타고 났다는 남돌 센스.jpg8 Venice 09.25 16:23 8937 3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전체 인기글 l 안내
9/28 14:36 ~ 9/28 14: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