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311324_returnll조회 64879l

전공의들 "생활고에 배달알바… 전공의보다 시급 높아” | 인스티즈

전공의들 “생활고에 배달알바… 전공의보다 시급 높아”

전공의들이 생활고에 시달린 나머지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전공의 시급이 워낙 낮아 오히려 아르바이트 임금이 더 높다는 주장도 나왔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주요 수

n.news.naver.com



전공의들 "생활고에 배달알바… 전공의보다 시급 높아” | 인스티즈


전공의 A씨는 언론 인터뷰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생겼고, 이들은 지인을 통해서 의사 직군이 아닌 일을 구했다”며 “과외나 병원 행정직, 배송 알바 등을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전했다.

A씨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의 시급이 워낙 낮아서 이런 일자리가 (임금을) 더 높게 쳐준다”고 주장했다.

이미 공부한 것이 아깝지 않냐는 질문에는 “이미 사명감이 무너졌다”는 취지의 대답을 내놨다.

전공의 마지막 연차에 사직서를 냈다는 C씨는 “한때는 나도 새벽에 출근하고 밤늦게 퇴근하면서 환자를 돌보는 사명감이 있었다”며 “그런데 이번에 ‘이렇게까지 욕을 먹는데 이것을 해야 하나’라는 회의가 들었다. 더 노력할수록 욕을 먹는 사회 같다”고 토로했다.

그는 “옛날에는 전문의라고 하면 더 어려운 케이스를 다룰 수 있다고 대우를 많이 해줬다면, 오히려 지금은 반대”라며 “책임이 더 부과되고, 소송에서도 돈을 더 많이 내야 한다”고 비판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
5개월 전
전공의 300중반~후반 정도 받음
중산층이라고 치면 생활고를 겪을 정도는 아닌거같고 근무시간이 워낙 기니까 시급이 낮다는건 인정 ㅇㅇ 능력치 + 하는 업무 대비 못받는건 맞는듯

5개월 전
학비가 한 학기에 600이라 학자금 대출 아직 남았거나, 애 있는 전공의들은 생활고 겪을 수 있어요 의대생들이 다 여유로운건 아니니까요…
5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전공의가 정말 저만큼 받는다면 충격이네요 박봉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5개월 전
진짜요...??? 말도안돼... 적어도 두배는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4개월 전
natachai  발끼임주의
GIF
(내용 없음)

5개월 전
하세요,,ㅋㅌㅋ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의대들어가서 전공의까지 했던 머리로 과외만해줘도 훨씬 돈 많이받을듯요.....삶의질도 올라가고...
5개월 전
코가답답해요  SVT뉴이스트
그럼 계속 하세요~~
5개월 전
ㅇㅇ 이제 필수의료 수련하는 전공의 없으니까 필수의료 전문의도 없어질꺼고 아프면 중국의사한테 진료받으세요
5개월 전
이런 마인드 혐오스럽네
국민한테 화풀이 ㅋㅋㅋㅋ

5개월 전
국민들한테 왜 화풀이 하세용 ㅋㅋㅋ
5개월 전
패션업계나 방송업계 열정페이 글도 봤었는데 전공의들도 열정페이로 엄청 후려쳐진건 맞긴해 언젠가 꼭 개선해야 할 부분이지 근데 지금 의사 증원 사안이랑 같이 대충 처리하기에는....논점흐리기지?... 설득력이 떨어질 뿐
5개월 전
정부가 전공의 협박하느라 다른 곳에 취직도 못하게 사직수리금지 명령 내려서 면허 안 빼주고 있어요…
5개월 전
NCT127 YUTA  ♥왕자♥
😥
5개월 전
전공의들의 시급이 너무 낮은건 근무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고
근무 시간이 긴것은 의사 수가 부족해서 아닐까요? ㅠㅠ
하루 빨리 의대 증원이 마무리되길 바랍니당!!

5개월 전
👍
5개월 전
굥 열혈 지지자 납셨네요
5개월 전
오해가 있으시네요^^
윤석열의 탄핵을 염원합니다
김건희 곤듀님이 구속되어서
추가적인 성형시술을 받을 수 없어 얼굴이 흘러내리는 그 날만을
간절히 바라 마지 않습니다^^

5개월 전
ㅋㅋㅋㅋ 이렇게 엉망이고 근거도 없고 대책도 없는 굥 정책 열심히 지지하세요ㅋㅋ 사무장병원으로 건강보험료 슈킹해먹은게 김건희 일가인데 굥이 하는 의료개혁을 옳은 방향이라고 지지하는거 보니 2찍이나 다름없죠
5개월 전
네에? 윤석열 정책 지지 한 적 없는데용?
제가 2천명 증원이 옳다고 했나요?
저는 그저 지금 의사 수가 부족한데 동의 할 뿐이고
의대 증원 문제가 빨리 마무리 되길 바란다고만 했는데용

문해력 부족은 책을 많이 읽는 것으로 극복 할 수 있습니당!!

5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의사수가 부족하다는것도 굥이 잘못주장하고 있는건데ㅋ

5개월 전
kmk에게
반박 못하시니까 말을 자꾸 돌리시는데
아니라고 말을 해도 본인 생각만이 정답이라고 여기시고 들이대는 모습이
너무나 추접스럽네용
무식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kmk님 말고 윤석열이요^^

5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님이 윤석열수준인건 알겠네요ㅋ

5개월 전
kmk에게
네 저도 계속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언젠간 제 수준으로 올라오시길 기다리겠습니다^^

5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굥이나 굥 열성지지자나 ㅋㅋㅋ

5개월 전
고양이는고양이고향인고양에게
내가 무슨 말을 반박못하고 무슨 말을 돌렸는지ㅋㅋ

5개월 전
kmk에게
워워.. 토론할 자세가 안돼있네 이분

5개월 전
의사수는 부족하지 않아용 수련하는 대학병원에서 의사를 더 고용하지 않을뿐이죠. 치료할수록 적자가 나는 수가체계때문이죠.
5개월 전
우리나라 전문의 수는 전세계에서 3번째로 많아요 이미 충분히 넘치는데 병원에서 안 뽑는거예요 공대생 늘인다고 삼성이 사람 많이 뽑고, 업무 강도가 줄어요?ㅋㅋ
5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5개월 전
아 그래요?응급의학과 전문의의 절대적인 면허 수가 3위라고 알고 있고, 여기에 전문의 수가 3위라는 얘길 들어서 총 전문의 수도 절대적으로 3위인줄 알았네요…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5개월 전
근무시간이 긴건 병원이 '전문의' 고용을 안해서이고 '전문의' 고용을 안하는 이유는 '의료수가'가 낮기때문입니다^^
5개월 전
☆ 맞아요 ☆
5개월 전
 
하면되겠네 열심히....
5개월 전
아니 그럼 계속 배달알바하세요..
5개월 전
sogno  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kmk
뭐가 문제임?? 최소 주 80시간에서 주120시간씩 일하면서 최저임금도 못받으면서 일했어서 국민들이 병원 저렴하게 갔었는데 ㅋㅋ 국민들은 주 52시간 근무도 길다고 그러는데 ㅋㅋ 굥 정부가 사직도 못하게 해서 다른일 하는건데 쓰니는 뭐가 웃긴거? 필수의료 종사하던 전공의들 조롱해서 다들 필수의료 안하겠다니까 쓰니는 꼭 아프지말고 아프면 중국의사한테 진료받길
5개월 전
2222 기사하나하나 내용을 보기보단 전공의 까는데에만 혈안이 되어서 정부가 하는 독재에 방관을 넘어 지지해주는 형태 굉장히 우스워요
5개월 전
다음 타겟이 자기들이 될수도 있는건데 좋다고 굥 지지하는거 보니까 웃기네요
5개월 전
흑발의 북부대공  미소년을 좋아해
333
5개월 전
4444 ㅋㅋ 한숨만...
5개월 전
5555 헝즈몽이나 중국의사 좀 있으면 온다고 하네요 한번 봅시다 누가 오는지, 한국 의사 업무강도를 버틸 수나 있는지ㅋㅋ
5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6
5개월 전
 
뭐 각자의 사정이 있으니까 본인의 선택까지는 엄청난 비난을 하고 싶지않지만 이 기사는 진짜 별로네요…. 무슨 생각의 언플인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 정말 곱게자란 기득권의 시각이라고밖에…
5개월 전
무슨 기득권이 사직도 못하고 직업선택자유도 없고 휴학도 못하고 출국도 못하고 사람이 공공재라는 소리 들음????
5개월 전
전공의들 어려움에 대한 건 솔직히 이해가서 비난하고 싶지 않은데… 배달이나 다른 일을 내가 이것까지 한다 라는 느낌으로 말하는게 기득권 시각의 언플 같다는 느낌이에요… 세상엔 그런 일까지 하는 사람이 이미 많은데 그런식으로 말하면 이해해주는 여론이 뭐 얼마나 늘어나겠어요…ㅜ
5개월 전
천직 찾았나보네
5개월 전
다시 복귀를 하세요~
그리고 벌이 다 아는데 시급이 전공의를 보다 높다고?
누가 그걸 믿냐?

5개월 전
전공의들 최저시급도 못받는데 모르면서 아는척 하지마세요 최소 주80시간에서 주120시간씩 일하는데ㅋㅋ 야간수당은 커녕 최저시급도 못받으니까 모르면서 헛소리 ㄴㄴ
5개월 전
흑발의 북부대공  미소년을 좋아해
최저시급 못 받는데요
5개월 전
무식하면서 입 놀리는게 윤석열이랑 똑같네요
5개월 전
와 진짜 신기하다 아직도 전공의가 뭔지 구분 못하고 돈 많이 버는줄 아는 사람이 있구나ㅋㅋ
5개월 전
무식해서 그러죠
5개월 전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가는데 무식한거 탄로느서 어쩌나
5개월 전
 
배달하던가 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근무수가 긴거는 의사가 부족해서라기보다는 고용주가 의사를 충분히 고용안하기때문에 환자 배정을 많이 받기때문에 그래요... 간호사들도 똑같아요 아침 7시부터 근무 시작해서 세시반에 인계끝내고 4-5시까지 마무리 일하다가 퇴근합니다 간호사가 부족해서? 아니요 간호사가 환자를 너무 많이 맡아서 제시간안에 일을 못끝내서요;

저는 간호사고 간호사들도 의사들도 머리 늘린다고 개선될일 아닌거 알고있습니다

5개월 전
전공의들 특히 펠로우들 일하는거에비해 못받는거 맞아요 특히 펠로유들은 전공의보다 덜 받거라구요
5개월 전
간호대도 대책없이 정원 팍팍 늘렸고 수많은 문제가 생겼죠
5개월 전
아마 대학병원에서 일해본 의사 간호사 아니면 저들의 입장을 평생 이해하지 못할거같네요...살이 갈려서 일하고 있는거를요 ㅠㅠ
5개월 전
엥? 그럼 알바 계속 하시지..
5개월 전
ㅇㅇ 그래서 사직한다는데 굥이 사직도 못하게하고 돌아오라고 질척거리는중
5개월 전
알바가 돈 잘 벌리니까 사직하겠다는 내용이 어딨어? 그런 기사는 못본 것 같은데
5개월 전
그럼 계속 배달알바 하시면 될듯!
5개월 전
ㅇㅇ 그럼 이제 필수의료 종사할 전문의 없어지니까 님은 아프면 전세기 타고 해외가세요
5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전공의보다 시급 높으면 계속 하세요
5개월 전
ㅇㅇ 님같은 굥 열성지지자 덕분에 이제 필수의료 종사자 없을 예정이니까 님은 아프면 굥 말처럼 전세기 타고 해외나가거나 중국의사 진료받으세요
5개월 전
dlwldmss  그럼에도역시완벽하군나의여인✨
ㅋㅋㅋㅋㅋ
5개월 전
아그냥 계속 배달일했으면 좋겠음 자꾸 여론보고 어떻게 해달라고 언플하지말고ㅜ
5개월 전
증원 싫다고 뛰쳐나갔음 거기서 살일 찾으면 됨 그게 배달일이면 배달일 하세영 생활고 어쩌구하지말고
5개월 전
집에 아픈 환자가 있어서 이번 상황이 더 암담함.. 정부의 강압적이고 무차별적인 증원정책에 분노하지만 그렇다고 환자를 버리고 떠나서 시급운운하는 전공의, 의대생들에게 환멸을 느낌.. 지네 가족들이 아파도 그럴건지 묻고싶음 환자 가족이 아닌 사람들은 이마음을 모름..
5개월 전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데 그동안 전공의 처우는 하나도 신경 안썼으니 그에대한 결과인거겠죠? 그동안 싸게싸게 받을때는 감사합니다~ 하면서 이제 못하겠다니까 환멸을 느끼시는데요,
지금도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의료인들 갈아넣어서 병원 유지하는 만큼 의료사고 당할거고 치료 못받을꺼고

5개월 전
아니 무슨 말씀을 그렇게하세요?? 전공이 없다고 의료사고를 당하고 치료 못받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그게 환자가 잘못했나요? 아니 환자탓을 할게 아니라 값싸게 고용한 병원 이사장한테 시위하셔야져.. 왜 환자를 볼모로 파업을 하냐구요..
본질이 그게 아니잖아요.. 지금 밥그릇 싸움이 아니면 환자를 내팽겨치고 가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나요??

싸게싸게 받는다는게 무슨말인지.. 저희 수술, 입원비 다해서 4개월동안 5천 넘게 냈는데요?? 제가 뭐 공짜로 의료이용하나요?

이런분들 글을 보면 의사분들 입장 이해가 가다가도 홧병나서 그냥 이번 기회에 싹다 갈아엎었으면 하네요..

5개월 전
전공의들 떠나서 그 역할을 PA간호사가 커버하고 있어요 지금 신규 PA 엄청 뽑아서 하나하나 가르치면서 일시키고요. 그리고 그 PA는 지금 불법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PA는 사고났을때 법적 보호를 받기 힘듭니다. 간호법 윤석열이 컷해서고요
결론은 지금은 실수나기 딱좋은 환경입니다

환자탓이라 한적 없고 전 국민의 무관심과 비난의 대가를 환자가 받는겁니다 우린 모두 병원신세를 질 운명인데도말이죠. 배달이나 쭉 하라는 댓글들 보이시죠? 이런 여론에 의료수가가 오르겠습니까? 병원장은 자기 이익챙기려고 전공의 싸게 부리는것도 아니고 병원 운영을 위해선 싸게 부리는 수밖에 없는거에요

의료수가, 제도 생각하면 싸게 이용하는게 맞고요 4천 5천 쓰신건 안타깝게생각하지만 그것도 싸게먹힌 수준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환자를 버리고 갔다는 식으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지만, 의료 수가가 낮다거나 시급이 낮다는 것 대한 도덕적 잣대라면, 대가없이 부려먹겠다는 것밖에 안됩니다.

5개월 전
네.. 그동안 전공의 분들의 값싼(?)노동력과 희생으로 낮은 의료수가 등의 열악한 환경에서 의료계가 아슬아슬 버텨왔는데.. 결국 개선을 하려는 정부와 의료계와의 의견 대립으로 그 피해는 환자가 받는 거니까 감당하라 이말씀 이신것 같네요..

저도 계속 배달하라라는 의견에 공감하진 않습니다만, 지금 의사들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공감이 안됩니다. 결국은 밥그릇 싸움이니까요..

의대 정원이 늘어나면 지금 전공의 분들의 근무환경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지진 않을거 잖아요?
급격한 정원의 증가와 이로인한 교육의 질적 문제 등이 걱정되는거지 증원 자체는 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증원 규모를 줄이고 서로 협의를 해야하는데..
무작정 백지화를 주장하는 쪽도 잘한 건 없어보여요 환자입장에서..

서로 협의할 생각이 없는거죠.. 환자를 위하는 마음 따위는 애초에 없었으니까.. 돈줄이니까.. 그쵸?
정말 답답합니다.

그리고 수술에 입원 했는데 환자부담액 의료비 5천이 싸게 먹힌 수준이라구요???
실제로 청구서 금액은 2억 좀 안되게 나왔고 그래도 우리 건보에서 많이 도와줘서 이정도인데..

일반 국민들은 이 정도 금액 부담하기도 매우 부담스럽습니다. 근데 적은 금액이라니 더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5개월 전
순수열공에게
실제로 그 금액 싼거 맞아요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와서 비보험인데도 왜 이렇게 싸냐고 놀란다던데요
의료 서비스라는게 원래 비싼데, 한국이 말도 안 되게 적게 받게 강제해놔서 싸게 느껴지는거예요 그래서 장례식이나 임대 소득으로 적자 메꾸잖아요…
증원이 필요하다구요?이미 전문의는 많은데 안 뽑는거라니까요??우리나라는 전문의가 말도 안 되게 많기 때문에 오히려 의사 과잉인 나라예요 그리고 증원하면 왜 처우가 더 좋아지나요 간호사 보세요 증원 왕창 하니까 부품 갈아끼우듯 갈이치우고 사람 대우 안 해주잖아요

5개월 전
이게 왜 의사탓이에요 정부가 전문의 중심 병원 만든다고까지 선언했고, 전문의는 넘쳐나니까 전문의 뽑으면 되는데 그러면 건보료 왕창 올려야되니까 안 뽑고 전공의 협박하고 있는거 안 보여요??
환자 가족분이시면 환자 단체든 여러 경로 통해서 정부한테 떠난 전공의 붙잡지 말고 전문의 뽑으라고 하세요 전문의 따고도 자리 없어서 피부미용이나 다른거 의사들 많으니까

5개월 전
염,병하네
5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저도 댓님 마음 너무 이해돼요
이미 저희 가족에 각종 암환자 많지만 지금 현재 시한부 소아암환자 가족이거든요
시한부예요 시한부
정책이든 제도든 시행착오가 필요한거 모르는 사람 없어요
근데 누가알까요 안그래도 시한부인데 죽을날이 더 앞당겨지는 이 상황을
미래 좋죠 그 대신 본인 목숨들 내놓으라고하면 내놓을 사람 있을까요? 후대 사람들 위해서 시행착오가 필요한데 그걸 위해 내목숨 내놓는 사람... 쉽게 있을까요..
정작 소아암병동 교수님들은 다른 병동보다 '소아'암이기에 진짜 불철주야 노력해주십니다
문제는 암환자는 암에만 걸린것도 아니고 처치에 암전문의만 대동되는게 아닙니다
협진이 필수이기 때문이고 이런 사태가 벌어지면 필수의료 말씀하듯 바이탈과 인원이 부족해 처치가 어렵습니다
증원이고 밥그릇사수고 환자들 볼모고 간에 다 제쳐두고 환자와 보호자는 진짜 죽을날 앞당겨지는거 보며 하루하루 죽을날 기다리고 있단 말이예요
소아암환자가 뭐 생활습관이 문제겠어요 담배를 폈겠어요
그냥 어린나이에 등하교하다가 어느날 쓰러져 암환자가 되어버린거예요
병은 언제나 그랬듯 쌓아온 문제든 갑작스러운 급성이든 그냥 누구나에게 올 수 있는 현실이예요
후대에 암치료법 찾기위해 암걸려볼사람? 하면 손들사람 누가 있냐고요
이건 볼모잡힌 환자한테만 해당되는게 아니예요
현재 의사들도 정부도 일반 국민도 다 지금 당장 내가 살아야지하며 행동하고 있지않나요
환자도 똑같기에 그런 마음을 가진걸 누구라고해서 욕하고 싶은 생각 없어요
하지만 같은 마음인걸 안다면 제발 새우등 터지는 환자 입장좀 생각해봐주었으면해요.....
어짜피 곧 죽을 시한부 인생인 환자도... 더살고 싶어요.. 미래를 바꾸려면 어쩔 수 없다는 그 말.. 진짜 누군가한테는 죽음이라는 말인걸요
사람들은 그저 토론주제라고 생각하는게 정말 그사세같아요
환자와 보호자들한테는 하루하루가 현실인데.
의사들도 정부도 국민들도.. 제발 누군가가 죽어야만 그때서야 이해된다 하실런지..
하루하루 생기는 합병증으로 점점 달라지는 환자보며 보호자들은 피가 말라가요..

5개월 전
계속 배달하면 될듯
5개월 전
최저받는 다른직군들도 많은데 전공의가 못 번다는건 기대치만큼 안된다+ 시간대비월급따지면 시급이 적다는걸까요...ㅠ 물론 최대한 많이받으면 좋겠지만 보통 다른 직군들도 비슷한것 같습니다. 꼭 의사만그런건 아닌데 말이에요
5개월 전
평생 하세요~
5개월 전
계속 배달하라는 사람들은 생각 수준에 좀 문제가 있다
5개월 전
아똥이  김수현이상이오마이걸
(내용 없음)
5개월 전
머래 ㅋ 나쁘게 생각 안하려는데 이건 좀^^
5개월 전
그럼 배달하면 되겠농
5개월 전
아니 하세요그럼
5개월 전
Talent  달란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그러세요 그럼..
5개월 전
솔직히 의대증원은 필요하지만 현재 정부가 막 밀어붙이는 정책은 좋은 생각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입장도 의사의 입장도 이해하지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 의사가 환자를 버리고 떠난건 결코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이죠. 환자를 버리고 떠난 의사들은 의사 자격이 없습니다 그냥 병원으로 돌아오지 마시고 다른 길을 찾으세요.
5개월 전
그럼 배달해
5개월 전
수가는 의사협회랑 건보공단등이 협의해서 결정하는게 아니었나?
5개월 전
근데 법에서 협상 안되면 정부측에서 그냥 정해버릴 수 있게 함 그리고 한 5년째 의협은 건보공단이 제시한 수가 낮다고 거부했는데 정부가 그냥 시행함
5개월 전
의료수가 국민들이 정함? 즈그들 시스템이 잘못된거면서 그동안 꿀빨은 국민탓 앵앵 거리고 한처,먹네
5개월 전
국민의 대표자인 정부가 정한거니 국민이 정한게 맞지 대의민주주의 모르나?
5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활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개월 전
박은태  근데 이제 남궁혁을 곁들인
쩔수없죠머 성인이 되서 본인의 선택인디
5개월 전
이런 언플이 더 별로임
5개월 전
22
5개월 전
언플이 아니라 사실이에요 면허 안 빼줘서 다른 곳에서 일도 못하게 하니까
5개월 전
ㅋㅋ 계속 하세요 그럼...
5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굥이 나라망친다 에효
5개월 전
언제까지 파업할까 징하다
5개월 전
아직도 의사가 환자 버렸다 하시는 분들 정신 좀 차리세요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전 세계에서 3번째로 많고, 신경외과 전문의는 oecd 평균보다 3배 많아요 필수과 전문의 넘쳐나요 전공의가 없는거지…근데 그러면 적자 나니까 최저시급에, 주 100시간씩 일해줄 노예 전공의 돌아오라고 하는거라니까요??
그렇게 목숨이 소중하면 제값 내고 의료 서비스 받을 생각해요 우리나라처럼 싸고 쉽게 전문의 만나는 나라가 없고, 그게 다 의사, 간호사 희생 덕분인데 염치없이 의사 욕을 하나요?덕분에 제값 내고 의료 서비스 이용하는 민영화가 얼마 안 남았네요 정부가 내놓은 필의패가 민영화 초석인데 의사만 욕했죠?돈 많이 모아 놓으세요 다들^^

5개월 전
먀먀매먀먀먀  ✌8월31일 데뷔합니다✌
본인들은 선택이지만 간호사들은 강제로 뮤급휴직인데요
5개월 전
하.. 아버지가 희귀병 질환으로 평생 서울대병원만 가야되는 상황에서 수달째 기본 대기만 8시간에 새우등 열심히 터지는 중인데요 희귀병쪽은 더 T.O가 없어서 전공의,간호사 한명한명 소중하고 전담교수님도 두명도 안되는데 의료환경이 나아지지 못하고 계속 대척점에 있는 상황이 너무 절망스럽네요 환자 가족들은 물리적으로 해줄 수 있는게 없고 그저 상황이 타협되서 나아지기만 기다리는데 이런글 볼때마다 끝도없는 블랙홀같은 무기력함을 느낍니다
5개월 전
요즘 의대생들 대부분 집잘살텐데 생활고는무슨
5개월 전
의협 사람 많이 가입했나보네ㅋㅋㅋㅋㅋ
5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정부가 의사랑 환자를 이간질 시키는 기분이 들었음 예전부터..... 물론 지금도.. 그래서 민영화를 얻어내면 정부는 세금을 더 얻겠지 어따 쓰려나 알앤디 투자도 줄이고 세금을 아주 닥닥 긁어 모아대지만 정작 어디다 썼는지 공개를 제대로 안 해 ㅋㅋ
5개월 전
22 의사 나쁘다 언플하면서 국민들 피해만 커지는 느낌.. 이간질해서 누군가는 뭘 얻겟죠..
5개월 전
33 저도 이간질로 느껴집니다. 저희 엄마도 환자이고 파업때문에 진료 잡기 예전보다 어렵지만.. 의료진 모두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하는 전공의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금 의료제도... 서민들에겐 더할나위없이 감사한거라 생각해요. 저희 엄마는 희귀난치라 본인부담금10%인데 그것마저도 매주 가다보니 모여서 큰 돈이지만.. 6시간 수술 받고도 수술비 40나오고 이럴때는 부담스러우면서도 말도 안되게 싸다고 생각듭니다.... 여러분 모두가 영원히 건강할 수 없습니다 아낄수도 없는게 병원치료비에요.. 결국 무리한 증원 고집해서 의사들 파업을 조장 혹은 방치하는건 정부이고 피해는 국민들이 받고 있지만 욕은 한쪽이 크게 먹고 있고... 이미 이러한 발언들은 국민 감정에 좋지 않다는걸 정말 똑똑한 의사들이 모를까요... 근데 왜 이런 한 인터뷰들은 계속 나오는건지 너무 해서 더욱 의심됩니다 ㅠㅠ 저도 몸이 약해서 나이들면 병원비 걱정인데... 민영화될까봐 무서워요 이미 지병때문에 보험 가입도 거절나서 조금밖에 없는데... 나쁜 의사 많지만 좋은 의사도 그만큼 많구요 누구보다 이기적으로 나를 위해 생각한다면 민영화 막는거 아닐까요... 대형병원들 망한다고 기사 나오는데 그럼 대형기업들이 사려고 할거고 그럼 민영화 되는겁니다... 의사들 파업 예언했다고 한참 뜨던 드라마 라이프.. 전 본방으로 다 챙겨봤었는데요 대충 기억으로는 삼성같은 기업이 보험사랑 헬스케어 산업이랑 병원 묶어서 회사처럼 운영해요..환자들 돈으로 보고...적자나는 진료과 다른 지역으로 치워버리려고 의사들 내쫒는(?) 의도로 여론몰이로 의사들이랑 싸우고 파업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5개월 전
생활고 시달려서 배달 알바한다는 게 선민의식 끝판왕 같음 의대 타이틀 세워서 돈 벌 길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자격증/경력 크게 필요 없는 배달 일을 끌고 와서 “우린 이지경까지 왔어요” 하는 게 정말 눈살 지푸려짐 누군가의 생업을 마치 최후의 수단인 것마냥 취급하는 태도
5개월 전
용화  김성규의 사계절
다됐고 배달알바도 얼마나 큰 위험 감수하고 하는지 아는 사람이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건 듣기 좋지 않네요 …
5개월 전
그럼 그거해
5개월 전
ㅋ;
4개월 전
여러분들 이간질에 넘어가지 마세요 ㅋㅋㅋ 이런 기사 계속 뜨는 거 보면 모르겠나요? 민영화 큰 그림 그리려고 몰이 중이잖아요
4개월 전
가끔 요양병원에 인턴이 밤근무하러 오는데 하루 일당 60? 이라 들엇어요
4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200만원 준다고 하면 이거 혼자서 1시간 안에 다 먹을 수 있어?.jpg232 안녕한거니11.08 13:1082191 0
이슈·소식 [속보] 윤 대통령 "탄핵은 중범죄자 대상…미국도 탄핵당한 대통령 없어”[대통령 기..191 無地태11.08 16:0573848 6
이슈·소식 역대급이라는 2026 수능특강 표지 후보.JPG160 우우아아11.08 16:3077068 1
이슈·소식 아니 𝙎𝙄𝘽𝘼𝙇 커피순결이라는 말 처음봐171 우우아아11.08 09:43116751 6
유머·감동 ⚠️ 2030 캥거루족 비상❗️109 아샷추 주세요11.08 19:1265330 7
"밴에서 내리면 한대씩"…뉴진스 칼부림 예고글 올라와 '비상'3 임팩트FBI 07.09 19:08 2012 0
윤은혜에게 분노한 공유4 알라뷰석매튜 07.09 19:05 5841 0
"비 많이 와 배달 못하겠다” 연락이 마지막...40대 女택배기사 급류 휩쓸려 실종..14 담한별 07.09 19:04 13189 4
'아침마당' 신신애 "비혼이자 모태솔로, 결혼·출산 안한게 제일 잘한 일" [종합]10 311321 07.09 19:04 8100 6
배우 주성치가 그리워 했던 한 여자.jpg논란의 공차 신메뉴 널 사랑해 영원1 07.09 19:04 1636 0
한글파괴를 우려하는 기사에 달린 댓글.jpg 마유 07.09 19:02 1221 1
이 정권의 끝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1 311321 07.09 18:42 2769 2
델마와 루이스 마라맛 버전이라는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 영화1 돌돌망 07.09 18:38 1628 0
유튜버 카야라니 (해쭈조카네) 헬렌 셋째 임신31 NCT 지1 07.09 18:34 21521 23
경찰 "시신 훼손 심해 지문도 없어... DNA 감식 해야”2 306461 07.09 18:34 13056 0
갓세븐(GOT7) 영재 신곡 <T.P.O> M/V 넘모넘모 07.09 18:31 177 0
경서, 14일 미니 2집 'Knock' 발매···타이틀곡 '밤새도록 어떤 말을 할까 .. swing1 07.09 18:28 344 0
요즘 비주얼 얘기 계속 나오는 제베원 성한빈 퇴근무새 07.09 18:06 1515 4
강형욱, 개훌륭 하차소감 밝히고 "거지들” 짤 올려71 우우아아 07.09 17:56 67666 2
조회수 300만찍은 남돌 뮤비..jpg2 민트초코딥 07.09 17:42 1527 0
사람들이 잘 모르는 남돌 보컬 장인 근엄한토끼 07.09 17:39 582 2
말한마디로 망한 중소기업을 살려버린 백지영2 편의점 붕어 07.09 17:32 1783 1
정준영 몰카 받아본 용준형, ♥현아와 10월 결혼 "새로운 인생의 막”[공식]1 공개매수 07.09 17:31 1279 0
"도곡역에서 내릴 때 부러워하는 시선 즐긴다"…요즘 대세는 '도곡역·청담역 하차감'376 우우아아 07.09 17:27 149868 2
현재 피해자 속출하고 있는 이디야 신상메뉴.jpg29 306461 07.09 17:27 30132 1
전체 인기글 l 안내
11/9 3:34 ~ 11/9 3: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