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싱 데이지 (Pushing Dasies, 2007-2009)
특유의 쨍한 색감과 기괴하면서 동화같은 스토리로
호평 받았던 미드
로튼 토마토 평도 짱 높음
"파이장수로 살고 있는 주인공 '네드'는 죽은 생명을 만져서 되살려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되살린 생명을 다시 만지면 그 생명은 다시는 살아날 수 없게 되고, 만약 1분 이상 살려두면 그 주변에 있는 그 생명과 동등한 대상이 무작위로 죽는다.
'네드'는 자신의 능력을 살려 사립탐정인 '에머슨 코드'를 도우고 있었는데, 어느 날 살인사건의 피해자가 자신의 어릴 적 첫사랑인 '척'인 것을 발견한 '네드'는 그녀를 살려내고야 마는데...!"
파일럿 에피소드의 반응이 꽤 좋았으나,
왕년에 미드 좀 봤다 하는 사람들은 기억할
07-08 미드 작가 파업의 영향으로
시즌1이 22화에서 9화로 줄어서 방영한다
파업 이후 13화 짜리로 돌아오지만
시청률은 급감했고 시즌2를 끝으로 캔슬된다
방영 당시에는 에미상과 골든글러브의 여러 카테고리에 노미될 정도로 평가가 좋았으며, 2015년 에스콰이어지에서 시행한 '리부트 되어야 하는 드라마' 토너먼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 ott에는 없지만 아마존 프라임에서 볼 수 있는 듯 하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