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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nnable(워너블)ll조회 20799l

송대관은 23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매일 '죽어야 하나, 살아야 하나' 고민했다”며 "(투자 실패로) 100억원짜리 집을 하루아침에 날리고 월셋집으로 가면서 마당에서 키우던 가족 같은 진돗개 2마리를 지인에게 떠나보냈다. 망하면서도 안 울었는데 나도 대성통곡을 했다"고 떠올렸다.

 

송대관은 "돈이 많은 게 문제였다. 관리를 잘 못했다. 부동산과 투자를 좋아하는 아내가 손이 근질근질해서 투자했다가 걷잡을 수 없이 힘든 세월을 보냈다"며 "뼈저린 후회의 시간들을 보낸 1년 간 죽어야 하나 살아야 하나 매일 고민했다"고 말했다.

송대관은 힘든 일을 겪은 사람들에게 "좌절만 하면 대신 누가 살아주지 않는다"며 "탈탈 털고 일어서야 한다. 세월이 약이겠지 하고 살아내다 보면 '쨍 하고 해뜰날'이 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음주 뺑소니'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을 언급하며 "김호중 후배를 보니 고난을 많이 겪던데 내 생각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잘 이겨냈다"며 "너도 세월이 약일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13158?sid=103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너도 세월이 약일 것” | 인스티즈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너도 세월이 약일 것”

가수 송대관이 과거 부동산 투자에 실패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을 언급했다. 송대관은 23일 SBS 라디오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매일 '죽어야 하나, 살아야 하나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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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저씨 비교할걸 비교해야지
3개월 전
비교군이 틀린데 그냥 언급하질 마시지.. ㅠㅠ
3개월 전
광이라 올 때 메로나  알려줄게요구르트
할배 쫌
3개월 전
저분은 그냥 인간 대 인간으로 세월이 지나면 미성숙했던 판단도 참회하게 되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조언해 준 거 같은데 범법자들이 저지른 죄를 떠나서 인간적인 조언도 제 3자가 뭐라 안 했으면 좋겠어요 참 사람을 극한으로 몰아가는 사회... 악플은 아니지만 요즘 참 댓글보기 숨막혀요. 미성숙한 인간들을 성숙하게 성장하게끔 도모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데
3개월 전
공감합니다
3개월 전
근데 진짜 어르신들은 음주운전 너무 우습게 봄….부끄러운 줄 모르더라구요 무법시대를 살아오신건 알겠는데 이제는 달라요 시대가 변했잖아요 더 나은 세상이 되어야죠…
3개월 전
22
3개월 전
주머빱쿵야  💙9월 4일💙
가만히 계세요 좀.....
3개월 전
?
3개월 전
사석에서나 할 말을 ㅋㅋ
3개월 전
음주운전은 살인미수랑 진배없다고 봄
3개월 전
그 의미에서 무슨 시간이 약이야 헛소리지
3개월 전
상황파악이 안되면 말을 아끼세요. 한심합니다
3개월 전
예전에는 음주운전이 별게 아닌 시절이 있었죠.
음주운전 사망사고 낸 연예인도 얼마 안지나 티비에 다시 등장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제 세상이 달라졌다는것도 좀 받아들이세요.
라떼는...이 무슨 프리패스가 아닙니다.

3개월 전
Dylan O'Brien  Rhodes
😦
3개월 전
스페이스캣  🐈‍⬛🐈
가만히계세요 어르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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