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통째로 원심분리기에 넣고 돌리는 행위도 했다는데 여기서 얻은 결론은 '인간의 70%가 물이다'라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실험에 대해서는 다른 말도 있다. 말 그대로 죽을 때까지 건조시키는 것인 건조실험을 한 결과라는 말도 있다
그밖에도 각종 기상천외한 생체실험들이 이곳에서 행해졌다. 인체의 70%가 수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루타를 한증막에 넣고 수분을 빼는 실험도 강행됐다. 이때 저울 눈금으로 확인된 마루타의 체중은 정말 처음 체중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
정맥에 공기를 주입시키거나 거꾸로 매달아 몇 시간 만에 죽는가 알아보는 실험이 행해졌는가 하면, 고속원심분리기에 마루타를 넣어서 생피를 짜고, 혈관에 말의 피를 주입시키기도 했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731%EB%B6%80%EB%8C%80%EC%9B%90%EC%9D%80-%EC%95%84%EB%AC%B4%EB%8F%84-%EC%B2%98%EB%B2%8C%EB%B0%9B%EC%A7%80-%EC%95%8A%EC%95%98%EB%8B%A4-%EC%83%81/
731부대 생체실험으로 증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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