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장애있는 아빠 욕했던 동창이 장애있는 아이를 출산함

[건강이최고다]

장애부모를 욕 할 일이가 왜 욕하는데

[백호는어흥]

하세요 난 해도 된다고 생각함.
받은 만큼 돌려줘야지
절대 비아냥 말고 차라리 동정하세요
더 비참해지게

[ㄱ티지ㅡㄴㅇㅅ]

2222

[백인호]

할만하죠

[무한도전 짤 전문]

(내용 없음)

[허리펴고앉아]

다 마음에 남아요... 이미 돌려받았다고 생각하고 상처주지 마세요... 그런 생각 가진 사람이 장애인 낳았으면 이미 지옥일껄

[로또1등기원]

22

[찍먹부먹]

33

[신원호]

44이미 업보 받았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최고의 복수

[포카칩맛있어]

당장 해야지

[피벗테이블]

남 눈에 눈물나게 했으면 본인 눈에도 피눈물 날 각오는 했어야지 인과응보 업보빔이다 이x아 보낼거 같네요 저라면

[광덕배]

무조건 하세요 가해자는 지금쯤 나는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됐을까하면서 자기연민 오질겁니다 본인 업보인걸 되새겨줘야죠

[담한별]

인과응보 업보라는거 괜히 있는말 아닙니다 웃어주는것정도는 복수도 아니죠

[재미없어]

걍 메세지로 걔가 한 짓 나열하면서
네 자식도 학교에서 너같은 애 만나서 나처럼 똑같이 당할 거야 그게 네 업보야 라고 보내버릴 듯

[찍먹부먹]

이런경우는 굳이 말안해도 본인이 더 잘 알껄요 후회란걸 하면 사람인거고 그래도 아니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닌 거라 생각함요

[빈사맥]

가능 저라면 찾아가서 함

[커플매니져]

뭐 면전에 상욕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양반같은데

[늴리]

본인 마음이 제일 편한길을 선택하세요 욕하고 싶으면 욕하고 비웃고 싶으면 비웃고 무시하고 싶으면 무시하고 그 어린날을 위해 위로해줄수 있는 선택을 하세요

[라이프애프터]

그 어린맘에 남은 상처를 어떻게 가늠할 수 있겠어요.
나중에 후회가 남는다 한들 지금의 작성자님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이미 업보빔 받았다 하는데 그게 지금 내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의미 없죠.

[꿈결버블글리터]

업보가 아이한테가다니 안타깝네요... 본인이 어디 트럭에치이든 뇌혈관터지든해서 장애인돼봐야 더 뼈에사무치게 느낄텐데ㅎㅎ

[시이타]

보통 학창시절 가해자는 기억못함 ㅋㅋㅋ 충격요법 줘서 상기시켜주는게 좋음 👍👍

[최승철(95)]

그냥 얼굴만 자주 보이세요 그럼 안절부절 할겁니다

[오늘의 뉴습니다]

오우 힉창시절에 저런 일 당한 거 당시에 얼마나 큰 상처고 오래가는데요…. 전 진짜 걍 찾아가서 말해줄거에요 ㅠㅠ 가만히 있으면 누가 알아주나 가서 속이라도 탈탈 털고올겁니다

[정신차렷]

이미 지옥일텐데...그냥 차라리 그당시에 그 동창으로 인해서 힘들었던기억들만 말해도 충분히 복수가 될것같아요... 굳이 상처내지않아도...

[귀결]

오히려 영혼없는 위로와 응원이 더 비참하게 만들 겁니다
힘들겠다 힘내

[민윤기슙기]

말 안 해도 그 사람은 알듯

[빙쨩]

저도 비슷한 경험 있는데요,, 상대방이 나한테 준 상처 때문에 원망하면서 시간 보냈었거든요. 근데 얼마가지 않아서 더 크게 되돌려 받더라구요. 그 이후론 누군가 나에게 상처를 줘도 그 당시에 속상해하고 맙니다. 굳이 복수하거나 되돌려 주려고 애쓰지 않아요. 살다보니, 인과응보라는 말이 괜히 있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또 깨달은 건, 그 업보를 되돌려 주는 주체가 꼭 내가 아니어도 또 다른 주체(사람이든 아니든)가 알아서 그 사람한테 되돌려준다는 점이에요. 그러니까 지금 나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내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할지에 나의 시간을 쓰고 있어요 저는!

[너가나를보듯이]

은혜는 2배로 원수는 10배로!!!
저라면
애기가 장애라 너무 속상하고 힘들겠다 하지만 장애 그거 별거 아니다 조금 다른거다
나도 학창시절 우리부모님의 장애 놀림받았는데 그런 애들이 업보 받아야하는데
너 애기가 장애를 가져서 너무 안타깝다
이렇게 문자보낼듯

[무라나]

저라면 무조건 배 이상으로 갚아줍니다

[특별한날들]

저라면 가해자한테 연락은 보낼 듯 합니다 가해자가 속편하게 잊고 지냈던 기억을 상기 시켜줄 거 같아요

[이사야3]

그것보단 길가다 우연히 마주치면 너 그때 기억나냐고 지금의 넌 어떠냐고, 이젠 니가 그 입장이 되었는데 라고 꺼내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어떤 생각을 하면서 사는지

[고양이가 세상을 지배한다!]

그냥.. 벌받았구나 생각하고 내업보를 쌓지 않는게 좋을것같아요... 물론 너무 속상하고 힘든 시기였겠지만... 괜히 내업보 쌓는 기분..

[빌딩숲속]

당사자가 하고싶은대로..
뱉고 조금이라도 그 때 상처가 후련해진다면..가해자 상처따위 안중요해요.. 내가 안괜찮은데

[쵸파]

하지마세요. 현타와요.
그냥 그사람이 벌받았구나 하고 넘기세요.

[궁예]

안 하는 게 낫다고 봄 당장은 통쾌하더라도 결국엔 찝찝해짐 나자신에게 실망하게 됨

[jee]

저렇게 고민할 성격이면 한다고 해도 마음이 시원하진 않을거예요

[쥐숭]

업보빔 맞은 거긴한데 굳이 상종안하는 게 베스트. 남의 아픔 이해 못하는 인간이랑 엮여봤자 쓰니 손해입니다. 니 죗값 받았구나 이러고 넘기세요. 똑같은 인간되지 맙시다.

[아 진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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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섬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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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

저라면 똑같은 사람은 되기 싫어서 안 할것 같아요 그렇지만 글쓴 분 심정도 충분히 이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