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타이틀 하이라이트 먼저 공개한 케플러
시작하자마자 '이 끝이 너라면 더는 두렵지 않거든' 가사 나오는데 완전 울컥함 ㅠㅠ
이번 앨범 의미도 이제까지 함께한 시간 기념하고 앞으로도 달려가겠다는 의미라고 하니까 이제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 드는 것 같음..
와다다 데뷔한 애들이 벌써 3년차라는 것도 너무 놀랍고
활동기간 다 돼서 이제 마지막 앨범인 거에 다시 눈물...
마지막까지 잘 활동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