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lballersll조회 11392l

[단독] 정찬우·길, 동석자 조사 완료…경찰 "방조혐의 전혀 없다" | 인스티즈

"정찬우와 길은 음주운전과 무관합니다." (강남서)

개그맨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 두 사람에게 김호중의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물을 수 있을까. 경찰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28일 '디스패치'에 "길과 정찬우는 김호중의 음주운전과 무관하다"면서 "방조 등 혐의도 찾을 수 없다"고 밝혔다.

정찬우와 길은 지난 9일 오후 '생각엔터' 사무실에서 김호중과 미팅을 가졌다. 정찬우가 '버추얼 뮤직' 아이디어를 냈고, 김호중과 길을 떠올려 성사된 자리였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디스패치'에 "김호중과 길은 이날 이전까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다"며 "사건 당일이 둘의 첫 만남"이라고 전했다.

이후 김호중이 스크린골프장 추가 회의를 제안했다. 공교롭게도 길은 지난 3월 손목 인대가 끊어져 수술을 한 상태. 골프 대신 맥주를 마셨다는 전언이다.

이어 정찬우가 개인 일정상 자리를 먼저 떠났다. 다음은 저녁 식사. 길과 김호중, '생각엔터' 직원들 등이 함께 저녁을 먹었다.

마지막 장소가 바로 유흥주점이었다. 사건을 잘 아는 또 다른 관계자는 "(해당 유흥주점이) 김호중과 생각엔터 직원들의 회식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사건이 터졌다. 김호중이 대리운전을 불러 먼저 귀가했고, 다시 나와 운전대를 잡은 것. 그는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당시 김호중은 사건 은폐에 나섰다. 매니저와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것. "음주운전이 아니다", "술잔을 입에 댔으나 마시진 않았다" 등 음주 사실도 부인했다.)

[단독] 정찬우·길, 동석자 조사 완료…경찰 "방조혐의 전혀 없다" | 인스티즈

경찰은 김호중과 정찬우, 직원들 등을 모두 불러 조사했다. 특히, 마지막으로 김호중과 함께 했던 길에게 집중적으로 참고인 조사를 요청했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길은 경찰에 "김호중과 서로 몇 차례 술을 따라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길은 자신의 휴대폰 비밀번호도 경찰에 제공했다.

다만, 길의 진술로 김호중의 정확한 음주량은 확인할 수 없었다. 그도 그럴 게, 길은 주점에서 졸다 잠을 잤다. 동석자들도 "길이 (어느 순간부터) 잠들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길과 김호중이 마주앉아 있지는 않았다. 심지어 길은 술자리 중간에 잠들었다"며 "김호중이 먼저 떠났고, 길은 홀로 깨어나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지난 24일부터 구속수사를 받고 있다.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방조 혐의를 받는다.

'생각엔터' 이광득 대표도 매니저에게 허위 자수를 지시한 혐의(범인도피교사)로 구속됐다. 본부장 전 씨는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혐의(증거인멸 등)로 유치장에 들어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4778

추천


 
같이 동석한 사람들은 범죄를 저지른게 아닌데 신상이..공개되어야하나요...?
3개월 전
222….두명 다 연예계활동 안한지 오래됐는데…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업계 관측이 빗나간 쿠팡82 태래래래8:0365857 2
이슈·소식 [속보] 정부 "추석 연휴 응급실 환자 전년 대비 20% 감소"74 삼전투자자5:0347054 3
이슈·소식 곽튜브 나락갔다며 빠니보틀 조롱하고 인증한 여갤러.jpg105 펩시제로제로09.18 22:4675400 2
이슈·소식 뉴스에 나온 스타벅스 떡볶이 취식51 따온5:0256738 1
팁·추천 노 잘 젓는 넷플릭스75 +ordin09.18 22:2580679 19
탈락 고비에서 셀프 PR하는 아이랜드2 참가자들...jpg me+you-I 05.29 16:44 2156 0
현재 논란중인 법원 판결.jpg19 주악구옥주희 05.29 16:39 8640 6
성심당 최후통첩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263 다시 태어날 05.29 16:26 95657 15
NCT 위시 유우시가 추는 라이즈 임파서블 챌린지 퇴근무새 05.29 16:17 2130 0
이진혁 인스타그램 업뎃 퇴근무새 05.29 16:13 1848 0
점점 세계에게 음식 테러당하는 한국113 중 천러 05.29 16:07 85633 5
빈부 격차가 느껴지는 사진30 공개매수 05.29 15:42 23569 4
전세사기 특별법 국회 통과... 윤석열 11번째 거부권 행사할 듯4 308679_return 05.29 15:21 3945 0
팬싸 끝나고도 팬들 집에 안 보내려고 하는 아이돌...jpg me+you-I 05.29 15:17 6780 0
잠실, 상암 4만명 이틀 이상 채운 국내가수13 이등병의설움 05.29 15:08 11940 0
[단독] 02-880 대통령실 전화 확인168초 통화 Twenty_Four 05.29 15:02 4017 3
이디야커피 X 캐치티니핑 콜라보 예정12 시나노골드 05.29 14:58 12030 0
고준희 "내 루머 워낙 많아…버닝썬 여배우? 솔직히 얘기하면"10 피지웜스 05.29 14:42 36909 0
풍자, 지인 단칼에 손절한 이유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폄하”(내편하자3)14 즐거운삶 05.29 14:40 16682 2
"데뷔를 위해 구원해주세요"…'아이랜드2', 파트2 진출→최종 멤버는?1 @+@코코 05.29 14:34 1145 0
군필들이 이 사건에 더욱 분노하는 이유.jpg10 강강아지 05.29 14:20 10151 3
"노인 보기 싫다" 민원에 창문 가린 요양원…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376 담한별 05.29 14:17 96165 33
멋있는 구급차 출동2 311354_return 05.29 14:10 2780 0
입양한 딸이 식탐 많다고 살해한 부모의 모습157 세기말 05.29 14:05 99260 3
김동현이 반포자이?? 커뮤 반응에 대해 해명한 김동현 sweetly 05.29 14:01 3569 1
전체 인기글 l 안내
9/19 16:08 ~ 9/19 16: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