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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민희진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 "별 것도 아닌 일로 무슨 해명을 요구해” | 인스티즈




지난 26일, 침착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에서 약 4시간 정도 노래를 부르다가 현재 하이브와 갈등 상황에 놓인 산하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4월22일 민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하고 4월25일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개최를 요청했다. 이에 어도어 경영진은 주주총회 날짜를 오는 31일로 정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다.

해당 사건을 바탕으로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 제출자 명단에 침착맨도 포함되어있음이 보도됐지만, 명단 속 이름이 그의 본명 이병건이 아닌 ‘이병견’이라 표시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추측들과 해명 요구가 쏟아지던 중이었다.

침착맨 외에도 뉴진스 팬덤 '버니즈' 1만명과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대표 등이 민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 그룹 '방탄소년단'(BTS) 프로듀서 피독, '세븐틴' 제작자인 한성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 '르세라핌'을 만든 소성진 쏘스뮤직 대표 등은 민 대표 해임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침착맨은 “말할까 말까 하다가 짧게 하겠다”며 “민희진 대표 해임 반대 탄원서는 내가 낸 게 맞다”고 인정했다. 그는 여론을 언급하며 “졸렬하게 탄원서는 쓰고 싶은데, 걸리기 싫어서 ‘이병견으로 썼냐’고 억측하더라”고 어이없음을 드러냈다. 탄원서를 제출할 때 뒤편에 주민등록본 사본을 붙여 보냈는데 이병견으로 올라갔으며 이유는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그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사이는 내가 관계자가 아닌데 잘하는지 못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말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해임이 안 됐으면 하는 이유로 “민희진 대표님을 몇 번 봤는데 뉴진스와의 관계와 시너지가 너무 좋고 돈독해 보였다”고 서두를 열었다. 그는 “대표님이 자기 일에 굉장히 자부심 가지고 일하는 걸 느꼈기 때문에 기회를 한 번 더 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제출했다”고 털어놨다.

어도어 소속 그룹 뉴진스는 침착맨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친분을 쌓은 바 있으며 이후로도 뉴진스의 ‘OMG’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할 만큼 남다른 인연을 맺어왔다.

질문으로 민 대표 편이냐는 채팅이 이어지자 그는 “탄원서를 안 쓰면 다른 쪽이냐”며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그는 “왜 칼로 자른 듯이 편을 든다고 생각하냐”며 “탄원서를 쓰면 누구의 편을 든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또, 탄원서를 쓰는 것이 시끄러워질 일도 아니며 이렇게 알려질 것도 아니라고 의견을 주장했다. 그는 “굉장히 심각하거나 본인들이 당연히 요구해야 할 건 해명을 요구해도 되지만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며칠 내내 요구하는 것이 짜증 났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탄원서를 제출한 것이) 서운하다면 어차피 안 맞는 사람들이니 그냥 가라”면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일침을 해도 되지만 이런 일로는 호들갑 좀 떨지 마”라고 지적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대체 침착맨한테 서운해하는 이유를 모르겠다”라던가 “침착맨 노래로 스트레스 풀고 시원하게 해명하는 게 너무 웃기다”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https://v.daum.net/v/202405271101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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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이래서 4시간동안 노래 부른거였구나..ㅋㅋㅋㅋㅋ 뭔 상관인가 했네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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