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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예전부터 쓰던 개인 전화번호가 이종섭 당시 국방부장관의 통화기록에 처음 등장한 건 8월 2일 낮 12시 7분
해병대 수사단에서 임성근 사단장을 혐의자로 적시한 사건 자료를 경북경찰청으로 이첩하던 중이었고
이종섭 장관의 참모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텔레그램으로 경찰 이첩 여부를 물었고 김계환 사령관은 장관과 통화할 때 보고했다고 답함
그리고 12시 45분에 김계환 사령관이 박정훈 수사단장에게 보직해임되었다고 통보(박정훈 대령 측 주장)
이후 윤석열 개인 전화번호가 12시 43분부터 56분까지 12분 간 이종섭 장관과 통화한 기록이 있고 직후 52초동안 통화, 그날에 총 3차례 통화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짐
그리고 몇 시간 후에 국방부에서 경북경찰청에서 이첩한 수사 자료를 다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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