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2010년 잠실 5만명 2일H.O.T.2018년 잠실 5만명 2일BTS2019년 잠실 4만5천명 3일아이유2022년 잠실 4만4천명 2일임영웅2024년 상암 4만7천명 2일 이외싸이: 3만5천명 3일빅뱅: 7만명 1일지디: 4만명 1일세븐틴: 3만5천명 2일이외에도 3만명대나 하루 채운 가수는 너무 많아서 4만명 이틀로 끊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