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정찬우와 가수 길이 김호중의 음주 뺑소니 사고 전 술자리 동석자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김호중 측이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 측 관계자는 28일 조이뉴스24에 "정찬우는 술자리에 없었다. 김호중의 스크린 골프 치고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 식당에 간 건 맞지만, 이후 정찬우는 (술자리에 참석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길은 술자리 동석자가 맞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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