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가려고 했지만 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5432590

민희진 어도어 대표 측이 모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을 낸 가운데, 법원이 이를 인용했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를 나갈 계획을 세운 건 분명하나, 구체적 실행이 되진 않았다고 봤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29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채권자)가 하이브(채무자)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로써 민 대표는 일단 대표 자리를 사실상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민희진 대표직 유지!!! 

[봄날의곰을아시나요]

하이브에서 뉴진스를 나갈 계획을 세운건 분명하나...

[봄날의곰을아시나요]

농담이나 사담은 아니었지만 구체적인 실행은 안한걸로 본거넹 앞으로 하이브와 공방전은 더 거세질듯

[김철잉]

고생하셨어요ㅠㅠ..

[luvluv]

💯

[1시49분]

이미 기자회견에서 변호사들이 언급했었던 내용이였는데 무지성으로 하이브 옹호하는 사람들이 논점 흐리는거 별로였음

[Dylan O'Brien]

2222222

[my satisfaction]

옹

[우주최강귀염둥이]

😥

[우주최강귀염둥이]

뉴진스 절대 지켜

[김단]

누가 봐도 하이브 측의 과실이었음 ㅋㅋ 심지어 그 독립 시도조차 결국 하이브가 구실을 준 거죠... 결국 콩쥐가 이겨 ㅋㅋ

[단지님]

직원 저렇게 취급하는데 안나가면 그것도 대단한 사람일거 같네요^^~

[펭귄빵]

카톡 메시지로 따진다면 저는 지금 다니는 회사를 한... 480번쯤 퇴사한듯요... 그리고 팀장 뚝배기는 8번 정도 깬듯

[닉네임1630117191]

아무리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도 액션이 없으면 계획은 계획일뿐이라는 거..... 첨부터 주장했던 사우디 자본이 완전히 사라졌고 두나무 네이버도 펄쩍 뛰는 거 보면 지금 뭐 아무것도 없잖음

[우개지]

옆에있는 과장 엎드려 뻗쳐서 빠따 128번때림

[우개지]

카톡으로

[aile]

아울러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희진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으므로,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세종-

[aile]

[공식] 민희진측 법무법인 세종 공식입장 전문
https://instiz.net/name_enter/92352765

[aile]

버니즈로서

올해 하반기 뉴진스의 정규앨범
내년 뉴진스 월드투어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