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 3일 라이브
남바에서 더 이상 버티기 힘들고 자신이 형편 없다고 느껴서 이제 단념 했다고 말하던 이시연
그리고 나서 5일 뒤에 킨 라이브에서 김계란한테 섭외 연락이 오고 결국 QWER에 합류
그렇게 디스코드로 데뷔해서 롤드컵 전야제 같은 큰 무대도 서보고 멜론 TOP 27위도 찍으면서 거의 새 인생이 시작됨
그리고 이번 고민중독부터는 그냥 가수로 성공하고 있는 것 같음
비주얼도 너무 좋고 목소리도 특별해서 특유의 감성이 있어...
자기 실력만으로 보컬 신의 한 수다 라는 반응 이끌어낸 것도 진짜 대단하고
한국에서 연생하다가 안돼서 일본 갔다고 아는데 결국 다 버티고 한국에서 성공한 멘탈이 멋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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