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영화화
원작이 무려 '성좌물'
영화에서 성좌 각색 어떻게 했는지가 관건
성좌라는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소재 자체가
여타 좀비물 아포칼립스물 히어로물 등 기존장르물들과는 궤를 달리함
평범한 일반인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뜬금 없이 이능력 배틀 해야하는데
이걸 어떻게 살릴지 궁금함ㅋㅋㅋ
일단 촬영장 사진 보면
와이어씬도 많고
사람들이 무기 들고 싸움
전독시 원작상으로는
금호역에서 선동가랑 싸우고
충무로역에서 건물주연합이랑 싸움
다른 웹툰들이 드라마화 영화화할 때는 대강 예상이 갔는데,
이건 감도 안 잡힘
'서울 지하철'에서 '우주'까지...
그냥
이걸 실사화한다고?????
이 상태ㅋㅋ
호불호를 떠나서
도대체 이 설정들을 어떻게 실사화 할 지 진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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