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킹 영상에 A팀 B팀 감독님 두분 다
마지막화 웨딩드레스 입은 솔이에게
계속 예쁘다 하시면서 말도 못 잇고
마치 친자식 시집보내는 것 같은 모먼트인데
배우들을 참 아낀다는게 느껴짐
그럴수밖에 없는게
초반 촬영이 엎어지고 재촬영 들어가면서
다른 드라마 2,3개 만드는 것 만큼
힘들었다며 촬영기간도 훨 길어지고
배우도 스탭들도 너무 고생을 많이 했음
그리고 디테일한 연출이 특징인 감독님이신데
스토리상 선재와 솔의 10대 20대 30대를 모두 연출했기에
마지막화 웨딩씬은 특히 남달랐을 것 같다
선재 솔 10대
선재 솔 20대
선재 솔 30대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