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소 후 교회 다닌 최종훈

갑자기 내 알고리즘에 떴길래 가져왔어ㅋㅋㅋ

왜그러시죠...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하시는 거세요? (예민)

엄마~!!

손짓으로 엄마 부르는 중

왜그러시죠...하더니 엄마 부르고 당당해짐ㅋㅋㅋ

여기서부터 엄마 말

기자 밀치는 중

엄마 믿고 새초롬해짐

(하나님: 내가 어떻게)

2년 넘게 두고보는 중

앙칼지게 일르는 중

[exit sign]

참 짧은 영상안에 한국사회의 많은 면을 상징하네요..

[전기꺼진도시]

그러게요

[ZIAN17]

피해자는 용서 안해도 하나님이 용서하면 장땡이란 거네 참 편하게 산다

[탐하디]

22 지맘대로 회개하면 땡인가

[luvmylife]

회개에요...

[림림순이]

ㅋㅋㅋㅋㅋㅋ

[탐하디]

수정했어용ㅋㅋ

[몽가몽가]

아니ㅋㅋㅋ쿠ㅜㅠㅠ회계 뻘하게 터졌네ㅜㅜㅜㅜ

[닭꼬치치]

3

[모리사키타쿠]

44

[롱버]

55

[잠꼬대샤이니]

6..

[다귀찮]

777

[Peggy Gou]

놀고있네 하느님도 너같은 쉐키는 거르신다

[라이언고슬고슬]

콘스탄틴 생각나네 ㅋㅋㅋㅋ

[라쇼몽]

죄는 인간에게 저질러 놓고 속죄는 하늘에다 비는 아이러니

[D a h l i a]

이걸 보니 사람이 왜 저렇게 됐는지 조금은 보여요… 교인들 탓도 엄청 하네요. 저 교회 사람들은 싫겠다…

[줌바즈 러버]

그런다고 하나님이 진정한 회개라고 안 쳐주시는뎁쇼 ㅋㅋㅋ

[건강이최고다]

하나님 이용 당하고 있네

[IST]

이쯤 되면 하나님도 입장표명하면서 너는 용서 못함 이러실듯

[밤톨이야]

저런 부모 밑에서 뭘 배우고 컸는지 알겠네요

[Shawn Peter Raul Mendes(98)]

이사라 ㅋㅋ

[극적극적]

어떻게 컸는지 보이네

[히스 레저(Heath Ledger)]

하나님이 너 지옥행 확정이래 !

[모리사키타쿠]

함부로 하나님 이름대면서 면죄부로 쓰지마세요.. ^^

[Shigol Jabjong]

영화 밀양 현실판이네 ㅋㅋㅋㅋ

[jesus1004]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은 행함이 열매인 것인데 저 분은 범죄 저지른 거 맞으십니다 예수님은 심은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고 남에게 행한대로 저희에게 돌려주시는 분이시고 성경에도 황금률이 있기 때문에 교회를 왔다갔다 한다고 다 면죄부가 되진 않아요

[랄지견]

그사람이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도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면 카르마가 생기나요?

[jesus1004]

네 그렇다고 생각해요 저는

[랄지견]

그럼 좀 나을거 같긴해요 ..답변 감사합니다.

[어부바오]

엄마찾는거 너무 짜친다ㅜ

[널디]

저렇게 거대한 곳 당당히 다니면서 안알려질거라고 생각했나? 애초에 다니면 하나님이 다 사하여줄까봐 다닌건가? 궁금하다 진짜

[우개지]

엄마!!!

[두룽룽]

스몰더세끼

[PINT]

하나님 좀 적당히팔아라

[만두마]

역시 콩콩팥팥!!

[사향]

엄마ㅜㅜㅜㅜ!!

[Don't worry]

쟤는 그냥 교회를 다니는 것도 신앙심이 있는 것도 아니라 지 엄마 따라서 억지로 끌려나온것처럼 보이는데요. 근데 왜 또 교회냐..🤦‍♀️ 참고로 교회다닌다고 다 용서되는거 아니에요! 성경에도 잘못한 사람한테 배로 갚으라고 용서 구하라고 되어있음

[하늘을 보면]

하나님도 사람가릴걸요 저정도 범죄자면
종교가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저런사람들 구원해주려고 계시는분은 아닐듯;

[뚜비뜨비]

사라야 너네 주님 개빡쳤어

[다귀찮]

하나님:(어리둥절)

[깨르륵]

하나님도 저런 사람은 안 받습니다

[튠튠]

아 혈압

[리리룬]

교인들 불쌍.....

[혜인이랑 동갑이예요]

성경에 보면 친구랑 사소한 다툼이 있더라도 예배(제사) 전에 해결하고 오라는 말이 있는데

어휴

[수면감자]

일반인도 저렇게 범죄자 신상 다 까도 무죄인 날이 오길

[박준식]

저 나이 먹고 저런 일로 엄마를 찾네 ...

[마세라티]

인성 못 고친다 ㅋㅋㅋ말뽄새 봐라 ㅋ 회개는 무슨 ㅋ 개가 똥을 끊지 ㅋ

[바다와우주]

뭔 죄짓고 반성도 제대로 안하면서 하느님 저 용서해주십쇼 하면 땡 용서! 이렇게 되는건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를 어떤 마음으로 다니는지 대충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