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강태현 기자 =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사건 이후 일시 귀향 조처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된 뒤 각각 고향 집과 숙소에 머무르고 있다.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갔으며 이 과정에서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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