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두살먹은 아들 밥차려준다고 집에 뛰어가는거요

[재미없어]

우리집 친오빠랑 똑같음

[둠피스트]

ㄹㅇ 충격

[왈왈왈라비]

난 저런건 진짜 부모가 문제있다고 봄
그냥 굶으라고 두면 자기가 뒤지기싫어서라도 알아서 해먹음
지런건 자식을위하는게아니라 오히려 자식 앞길 망치는 일임

[빛나고있어]

난 남동생 밥차려쥼..빡친다..반찬투정할 때마다

[e×o]

근데 우리나라는 자녀한테 왜 저렇게 애착이 심한지 모르겠어요 뭐든 적당히 해야지;

[도토리줍줍]

난장판이네.......
ㄹㅇ 그냥 그렇게 키워서 그모양 된거라서..
따님분 빨리 탈출하길.

[삥윰]

여자분 정신 바짝 차리시고 지금부터 엄마, 남동생 등과 거리 두세요. 안 그럼 엄마도 모자라서 남동생까지 뒤치다꺼리 하다가 인생 종 칠 겁니다.

[파도]

오 울집보다 심하네ㅎㅎ울집도 밥 못해줘서 안달인데
그래도 밥해줘야한다고 집가자고 닥달은 안하는데

[치고 달려라]

이런글보면 너무 열받아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