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는 말은 안 걸면서 말 없이 바나나우유를 책상위에 두고 가고는 해서같은 반 학생들은 다 눈치챘었다
유승호는 졸업 후에 동창을 통해 소식을 물어 본 적 있었다고 함대학교에 가서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바로 마음을 접었다함
저 시기 당시 인터뷰나 티비에서 유승호의 이상형 질문에 대한 답변들은키 165 정도에 단발머리, 동물을 좋아하고동갑
짝사랑하던 분이 진학한 대학은 수의대
재회물로 드라마 하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