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ll조회 3029l


한가위가 찾아왔다. 이번엔 방역규제 없이 가족이 만날 수 있게 됐다. 명절에 부모를 만나면 한 번쯤 생각해볼 게 있다. '부모님이 더 나이 들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누가 수발을 들어야 하지?' '




한가위가 찾아왔다. 이번엔 방역규제 없이 가족이 만날 수 있게 됐다. 명절에 부모를 만나면 한 번쯤 생각해볼 게 있다.

'부모님이 더 나이 들거나 건강이 나빠지면 누가 수발을 들어야 하지?'

'우리 형제 중 누가 하지?'

부모 입장에서는 '내가 쓰러지면 어느 자식이 돌볼까?' 이런 걱정을 하게 된다.

"아들 낳아봐야 소용없다"는 이 말, 부모 수발에는 맞다 | 인스티즈

7일 건강보험공단 집계에 따르면 장기요양보험 적용을 받는 가족 요양보호사 중에는 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요양보호사란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딴 후 가족을 돌보는 사람을 말한다. 재가급여(가정요양) 수급자의 배우자, 직계혈족과 배우자, 형제·자매, 배우자의 직계혈족·형제자매 등이 가족요양보호사가 될 수 있다. 직장 등에서 월 160시간 일하면 안 된다. 가족 요양보호사에게 월 45만~94만원이 나오는데, 재가센터 수수료와 본인부담금을 제하면 30만~65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말 기준 가족 요양보호사는 9만4520명이다. 수발을 받는 노인의 딸이 3만9101명(40.6%)으로 가장 많아. 다음이 아내 2만7477명(29%), 며느리 1만4390명(15%) 순이다.

남편과 아들은 얼마나 될까. 아주 적다. 남편은 5736명(6%), 아들은 4864명(5.1%)에 불과하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email protected]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00741

추천


 
ㅇㅈ 우리집도 엄마 이모들이 다 돌봄 외삼촌 아무것도 안함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하는 한식 원탑.JPG214 우우아아10:1191196 2
유머·감동 딸 귀엽다 딸 가진 부모 부럽다는 소리 못참는 몇몇 부모들143 유기현 (25)11:1082549 3
이슈·소식 두바이초콜릿 디저트 뇌절 근황.JPG171 우우아아9:08100214 3
이슈·소식 상상이상으로 말 더듬는 라이즈 원빈.JPG210 우우아아11:2377873 20
이슈·소식 [단독] 상명대 앞 '죽음의 언덕' 버스 노선 폐지 추진101 키토제닉12:1868350 3
이재명 쌉소리듣고나서 웃는거봐1 뭐야 너 06.04 07:21 3890 1
ENFJ(엔프제)들의 호감과 호의5 훈둥이. 06.04 07:07 10651 4
노래 엄청 잘 뽑혔다는 반응 많은 7년 차 남돌 신곡.jpg12 뜨거운여름 06.04 06:44 13425 0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별했을 때 특징.jpg 고만중독 06.04 06:29 6666 1
뉴진스 하니 수달 챌린지(?)3 306399_return 06.04 05:55 3423 2
태연: 나중에 커서 아이돌 되어 있는 거 아니야?.jpg16 알라뷰석매튜 06.04 05:45 37536 12
신입이 자꾸 지자리에서 문제푼다 지적하면 꼰대야?1 311354_return 06.04 05:39 2201 0
민음사에서 준 달력 보고 기분 나빠진 사람28 위례신다도시 06.04 05:39 36943 9
아차, 하면 말려드는 어린이들과의 대화.jpg2 까까까 06.04 05:32 7978 0
이모티콘에 대해서 30만알티 넘은 트윗.twt11 사랑을먹고자 06.04 04:14 5163 0
여름에 살짝 우리나라로 날아와 새끼를 낳고 가는 새.gif2 하품하는햄스 06.04 04:08 4034 1
냉정한 홍석천 언행일치 06.04 04:08 2297 0
티벳토끼? 토끼같이 생겼지만 쥐인 동물 비스카차.jpg2 311095_return 06.04 04:05 2492 0
서브웨이 인기없는 야채 TOP 2 .JPG4 디귿 06.04 04:01 4728 0
스케일링해도 입냄새 나는 원인.jpg22 둔둔단세 06.04 04:01 43587 3
군대 간 아들의 편지에 답장을 할 수 없던 엄마4 마카롱꿀떡 06.04 02:54 7874 3
"엄마 여기 있져"…돌고래도 새끼에게 '아기 말투' 쓴다12 218023_return 06.04 02:52 12733 4
공부하려다가 폰만 1시간째 보는중. 무기력 해... (무기력 극복하기) 백챠 06.04 02:51 891 1
전역날 아침 먹는다 vs 안먹는다2 쇼콘!23 06.04 02:30 2520 0
자신을 구조해준 사람을 보자 기어오는 사지마비 방치견 행운이 qksxks ghtjr 06.04 02:29 293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