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한 편의 너ll조회 4578l


 
바뀌면 그만
3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성심당 욕 먹고 있는 이유.JPG347 우우아아10.02 23:35110896 2
이슈·소식 중딩 조카랑 더치페이한 삼촌 논란.jpg241 HELL10:0152567 0
유머·감동 내가 사랑에 빠졌구나 깨달은 썰 달글376 데이비드썸원10.02 23:2290968 23
유머·감동 방금 BL방을 충격에 빠트린 과학적 사실.jpg156 네가 꽃이 되었1:0767309 6
이슈·소식 현재 이선균 언급에 눈물바다 된 부국제 개막식.JPG104 우우아아10.02 23:0576005 1
물개 피부의 비밀을 봐버리고 나의 상식이 붕괴되고있다13 둔둔단세 08.15 22:32 14509 3
대학축제에 qwer 온대서 난리난 건대 에타1 아야나미 08.15 22:27 4344 0
노잼 도시 대전 근황9 완판수제돈가 08.15 22:24 12823 0
루이바오 화난거 아님🐼4 요맘떼 08.15 22:15 3565 2
아시아 유일 금속 젓가락을 쓰는 한국, 해외반응128 요맘떼 08.15 22:04 98422 4
2023년 티니핑 인기투표 결과12 요맘떼 08.15 21:53 9869 2
미국식 메이크업 받은 한국인 유튜버131 요맘떼 08.15 21:47 91178 22
누가 칼국수 먹자고 협상했나요?.blind7 알라뷰석매튜 08.15 21:43 19066 3
단독 콘서트 가능한 유재석.jpg8 칼굯 08.15 21:06 7568 1
@탈오타쿠 하려면 굿즈를 내다팔고 인터넷을 그만할 게 아니라 벅차오르는 습관을 관둬..1 인어겅듀 08.15 21:03 1801 0
절대로 화장지가 떨어지지 않는 화장실1 태 리 08.15 21:03 9754 1
난 돈 많은거 숨기고 다니진 않음6 칼굯 08.15 19:50 15609 0
순풍산부인과 당시 미달이가 번 돈8 Tony Stark 08.15 19:45 14372 6
4시간만 자도 괜찮은 사람들 특징106 311324_return 08.15 19:42 63137 7
ㄹㅇ 50대50인 가지고 싶은 능력투표4 박뚱시 08.15 19:42 1643 0
소금빵 같은 딸 팔뚝17 칼굯 08.15 19:26 26374 8
고양이가 사람한테 캣휠을 돌려달라고 하는 이유10 게임을시작하 08.15 19:20 13435 10
혹시 강아지 이름이 휴지인가요? 베데스다 08.15 19:17 4015 2
오빠에게 노트북을 선물받은 동생.jpg4 칼굯 08.15 19:02 11449 9
주 4일제같은 주장 그만해야 함.twt9 요맘떼 08.15 19:00 8426 2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