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후임으로 더시즌즈 호스트가 된 지코
어제자 지코의 아티스트에는 페퍼톤스, 수지 박보검, 제로베이스원이 출연했는데
건욱 : 요즘것들! 비트에 벌스 가사를 써봤습니지코 : 자~ 많이 기대가 됩니다(원곡자)
건욱 : 아 근데 진짜 너무 떨리네요!
이미 원곡자 앞에서 요즘것들 랩하겠다는 포부부터 보통 남자가 아닌데 떨린다고 말해놓곤 너무 잘했잖아 너........#박건욱 pic.twitter.com/SxqLxR5gdy
#박건욱 < 요즘 것들 > 자작랩 ver. pic.twitter.com/OnHnoxj7YQ
제베원 랩 맴버 박건욱이 요즘 것들> 원곡자 지코 앞에서 요즘것들 자작랩을 선보임
🎙 : want high quality no beberly hills
아직은 배보다 배꼽이지
난 계속해서 문을 두들기지
like boynextdoor respect for my vip
건욱이 지코sbn 앞에서 요즘것들 랩한다고 보넥도sbn 리스펙 가사까지 넣은거 진심 욱친거같음 어디까지 랩건욱 폼치는거냐고;;;;#박건욱 pic.twitter.com/sRxJ2h2TJe
호스트 향한 보넥도(지코 프로듀싱 그룹) 언급도 센스 미쳤고
지코가 칭찬한 가사적인 부분도 살펴보면
요즘 트렌드는 짧게 치고 빠지는 게 중요하지만
내 팀 (제베원) 그리고 내 팬 (제로즈)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내용 ㅠㅠ
보플 때도 올라운더로 유명했는데 랩하는 센스가 좋음
제베원과 제로즈 건욱이 가사처럼 앞으로도 오래보는 관계가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