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7/27/2010072701063.html
실제 당시 기사를 찾아보면 아직 나오는데
원래 촬영예정이었던 톱스타A가 당일 소속사와의 마찰로 펑크를 내고 잠적하면서
급하게 대체된 모델이 당시 빅뱅의 '롤리팝' 광고로 데뷔했던 신인 김지원이었음
하지만 오히려 신선한 이미지와
이전 오란씨 모델 중 한명이었던 김윤희를 떠올리게 한다는 이유로
화제가 크게 되면서 대중의 좋은 반응을 얻게 됨
이를 계기로 김지원은 광고, 드라마, 영화 제의를 많이 받게 되었고
이후 오란씨 광고를 3년동안 하게 됨 (2010-2012)
참고로 2010년 오란씨 광고는 1990년 이후 20년만에 다시 시작하는 광고여서 신경을 많이 썼었다고..
인간 오란씨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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