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을 때도 어머니가 이효리 밥 잘 먹는거 신기해 하심
집에서는 안그러나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집에서 많이 다투셔서 그런 기억 때문에
불편해서 잘 안 들어간다고 말하는 이효리
그래서 절대 나랑 안 싸울 것 같은 사람으로
남편을 고른 거 같다고 말함 ㅜㅜ
이효리가 엄마랑 처음 여행 가서 터놓고 얘기하는계 계속 나오는데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잘 보여서 너무 공감되고 눈물나더라…
효리언니 여행예능 인터뷰
— 이리효 (@hyori_0123) May 26, 2024
엄마가 많이 힘든걸 볼때 내가 어리고 할 수있는게 없으니까 무력감같은걸 너무 느껴서 .. 그래서 엄마한테 더 잘했어야하는데 역설적으로 엄마를 피하게되었다면서
이번엔 용기를 내서 엄마랑 나의 사랑을 확인하겠다는... 언니의 이야기가 너무.. 응원해주고시퍼 pic.twitter.com/6MPV1NqQEe
진심 터놓는 인터뷰도 다 우리 이야기 같고
과거 얘기할 때 우리의 과거잖아 하면서 인정하고 담담하게 말하는 이효리도 너무 좋았음
일요일 JTBC 9시 10분에 2화 방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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