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티초코 Artichoke
지중해 연안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
봄즈음에 유럽 시장이나 슈퍼에서 산더미로
쌓아놓고 파는걸 볼 수 있음
잎사귀가 겹겹이 쌓여있는 모양새 인데
사진 속 가운데 보라색 중심 부분을 뺀 주위를 먹음
맛은 죽순의 여린 부분 또는 방울 양배추 맛이랑
살짝 풀 냄새(?)같은 맛이 남
먹는 방법이 독특한데
저렇게 통째로 쪄서 잎사귀 하나를 뜯어
저 노란부분만 앞니로 갉아(?)먹음
나머지는 버려서 사실상
쓰레기만 한 바가지ㅋㅋ
그렇지만 마요네즈에 찍어먹으면
멈출 수 없는 중독되는 맛임
소화가 잘되고 노화방지에 좋다고 하니
유럽 가게 되면 먹어보길 추천!
잘 익은 아티초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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