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lballersll조회 50166l 1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 | 인스티즈

"아름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

'티아라' 전 멤버 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됐다. 모친 역시 미성년자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모녀는 오는 7월 21일까지 자녀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

반대로, 아름의 전남편 A씨는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자녀들의 진술은 아름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아름은 그동안 A씨가 아이들을 때리고, 침을 뱉고, 얼굴에 대소변을 봤다고 주장했다. 그는 첫째 아들과 나눈 대화를 녹음해 SNS에 올렸고, 아동학대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아름의 주장은 입증 불가였다. 경찰 수사 결과, A씨의 아동복지법(아동학대) 혐의는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8일 '혐의없음'(증거 불충분) 처분을 내렸다.

오히려, 아름에게 아동학대 죄를 물었다. 경기광명경찰서는 지난달 초 이아름을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기소의견을 달아 안산지청에 송치했다.

아름의 모친도 동시에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수원가정법원이 이 결과를 토대로 아름 모녀에게 주거 및 어린이집 100m 이내 접근금지 임시조치도 명령했다.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 | 인스티즈

수사기관은 "피해아동이 피해진술을 하지 않았다"면서 "A씨로부터 던져진 대상이 본인인지 동생인지에 대한 진술도 일관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신체 폭행 역시 증거가 없었다. "아름은 A씨가 피해아동의 머리, 가슴, 팔을 폭행했다고 했지만 제출한 (신체) 멍 사진은 등이었다. 상처 부위가 다르다"고 설명했다.

진술분석전문가도 투입됐다. 아동 진술 분석 결과, 피해 사실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전문가들은 "아름의 외압이 작용한 정황이 의심된다. 진술 신빙성이 없다“며 A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A씨 측 법무법인 '율로' 이준혁 변호사는 "그간 이아름이 아이들 친모라는 점 때문에 허위 주장에 대응하지 않았다"며 "당연히 사실이 아니기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아름은 유책배우자로서 무리하게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A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도 올렸다"며 "명예훼손 및 무고 행위 중단을 촉구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아름과 A씨는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둘 사이에서 아들 2명을 낳았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이혼소송 중이라며 재혼을 예고했다. 남친 서동훈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아름과 서동훈은 ‘인친’들에게 병원비와 생활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빌리가 시작했다. 10명이 넘는 피해자가 발생했다. 피해액은 4,000여 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그 과정에서도 싸우고, 헤어지기를 반복했다. 서동훈은 '디스패치'에 "(대소변 관련 녹음은) 아름의 자작극"이라며 "아이 허벅지를 때리고 혼내가며 약 50번을 찍게 했다"고 제보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4947

추천  1


 
앙띠  뭉뭉🐶
할말은 많지만
3개월 전
에헤이
3개월 전
???
3개월 전
예전부터 잡음이 끊이지않네
3개월 전
진짠줄 알았는데...ㅋㅋ
3개월 전
근황이 자꾸 안 좋은 소식으로만 들려오네
3개월 전
뭔가.. 읽자마자 그럼 그렇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3개월 전
애들은 뭔죄야
3개월 전
애들이 불쌍하다....
3개월 전
여성인권ㅇㅣ 이런애들 때문에 의심받고 추락함
3개월 전
손나은  손나 이쁜
애들이 불쌍 ㅠ
3개월 전
????
3개월 전
바람피운거 무마하려고 애들 학대하는 자작극을 벌인거에요???
3개월 전
?
3개월 전
얘는 옛날에도 쌔했음...ㅋㅋ
3개월 전
헐 무슨 이혼하려는? 방송에도 나와서 애들도 나왔던것같은데..
3개월 전
ㅜㅜ
3개월 전
????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단독] 윤석열 정부, 5·18유공자·참전용사 생계지원금 내년 예산 77억원 삭감225 펩시제로제로12:3449663 23
이슈·소식[속보] 부부싸움 중 홧김 6개월 딸 15층서 던진 20대 엄마…20년 구형165 episodes10:0871589 2
정보·기타 현재 반응 안좋은 크린토피아 리브랜딩..jpg114 아공방7:5584818 1
이슈·소식 현재 착장때문에 난리 난 블랙핑크 로제.JPG170 우우아아8:3978074 24
정보·기타 안경인들 희소식.. 기스난 안경 복원하기...jpg101 임팩트FBI12:1052801 4
이번주 금쪽이 역대급 충격 영상..jpg272 우우아아 06.03 15:32 126144 46
한 나라가 망해가는 길 도경수 오래보 06.03 15:14 3962 0
얼굴만큼 훈훈 하다는 신인 남돌의 선행 뿌엥쿠엥 06.03 15:09 2707 0
이찬원 "택배 상하차 알바 했다 병원비 100만원 나가” (소금쟁이) 즐거운삶 06.03 15:09 2987 0
2년 연속 '세수 펑크' 현실화..."유류세 환원 여부 검토" 옹뇸뇸뇸 06.03 15:07 1019 1
이준석 "尹 순방 예산도 공개하라” 배현진 "전례없는 김정숙 예산과 같나”2 블루 아카이 06.03 14:51 2632 0
사망 훈련병 동료들 "건강 이상 징후 간부에게 보고한 적 없어"4 뭐드라 06.03 14:40 6576 1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4 피지웜스 06.03 14:38 8275 0
"교제 중에도 폭력적, 쫓아다녀"…딸도 나서다 함께 참변4 311354_return 06.03 14:30 6249 0
(충격) 갑자기 석유 시추한다고 난리치는 이유83 솔의눈아침햇 06.03 14:26 38766 24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얼굴 대소변? 자작극 가능성"18 slballers 06.03 14:21 50166 1
생각보다 통계를 부정하는 사람들 많은것같은 달글2 태 리 06.03 14:08 2958 1
BBQ, 치킨값 인상 시점 6월 4일로 미뤘다…"인상 충격 최소화"3 NUEST-W 06.03 14:07 1468 0
택시기사나 버스기사가 당당하게 불친절할수 있는 이유21 311354_return 06.03 14:04 12909 3
한국인 최초 국제 에너지 대기업에 취직했다는 23살 남자 언니+야들 06.03 13:47 4128 2
정부의 '여학생 1년 조기입학' 소식 들은 이재명 반응.jpg249 레츠게리따피 06.03 13:26 101008
젠데이아 & 톰 홀랜드 커플 최근3 장미장미 06.03 13:25 15838 4
오타쿠들한테 입소문 타더니 조회수 2100만 넘은 한국 노래...11 218023_return 06.03 13:04 9360 0
노쇼했다고 고소당했어요3 바바바바밥 06.03 12:55 6155 0
캔디샵(Candy Shop) 미니앨범 2집 [𝐆𝐫𝐥𝐬𝐃𝐨𝐧'𝐭𝐂𝐲] 트랙리스트 .. 넘모넘모 06.03 12:39 3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