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탈한 것 같은 표정과 긴 귀때문에
국내에는 티벳토끼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비스카차
사실 비스카차는 티벳에 살고 있지도 않고 토끼도 아니다
설치류고 친칠라과에 속해 있다
주로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한다
친칠라와 마찬가지로 부드럽고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어
모피를 얻기 위해 밀렵을 많이 당했다
때문에 야생 친칠라와 함께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 동물
왜 항상 눈을 게슴츠레하고 뜨고 있냐고
궁금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눈을 그렇게 뜬게 아니라 걍 이렇게 생긴거다
그래서 자는건지 깨있는건지 알기 힘들지만
지금은 졸고 있다
잘봐라 GIF다
정지사진 아니다
졸고 있다
자는거 아니다 식사중이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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