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지난 3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
안정환, 장예은, 김대호와 함께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물때가 가장 중요해요”라고 강조한 신지는 “그냥 볼 때는 ‘물때가 뭐가 그렇게 중요해’라고 하지만,
직접 가보면 (물때가) 제일 중요하다”라며 ‘내손내잡’ 경험자다운 노련함을 발휘했다.
신지는 전복 대신 미역과 거북손을 잡은 붐, 김대호, 박지현을 보며 “그래도 정호영 셰프가 근사하게
요리해 줄 것 같다”라고 다독였다. 신지는 “전복죽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 거북손 미역죽은 흔하지
않으니까 기대가 된다”라며 긍정적인 입담까지 뽐냈다.
신지는 오는 7월 코요태(김종민 빽가 신지) 완전체로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시애틀에서 미국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https://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41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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