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난해 남편 고(故) 이선균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낸 배우 전혜진이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힘 얻어 드라마로 복귀한다.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전혜진이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전혜진은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며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전혜진은 지난해 12월 27일 남편이자 동료 배우 고 이선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활동을 전면 중단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전혜진을 위로한 많은 관계자가 마음 정리할 시간을 충분히 기다려 준 것과 동시에 복귀를 손꼽아 기다린바, 2023년 7월 방영된 드라마 '남남' 이후 1년 만에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안녕하세요.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전혜진 배우가 내년 방영을 목표로 제작이 진행 중인 드라마 '라이딩 인생' 출연을 확정하였습니다.
전혜진 배우는 가족 간 다양한 관계의 모습을 담아내는 작품 '라이딩 인생'에서 극을 이끌어 가는 인물인 이정은 역을 맡아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새 작품으로 만나 뵐 준비를 하고 있는 전혜진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애정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소속 배우들을 지켜봐 주시는 모든 기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naver.me/59iSywZ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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