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개봉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영화 배경이 된 곳은 나미비아 사막
샤를리즈 테론이 의상이며 메이크업을 마치고 전투 트럭에 앉아서 톰하디 기다렸는데 안 옴
3시간이 지나서야 나타남
사막 한가운데서
스텝들 3시간이나 멍때림..
스텝증언에 따르면
톰하디가 나타나자 샤를리즈 테론이
전투 트럭에서 뛰어내려 그에게 다가가
'X발 니가 스텝들을 붙잡아 두는 이 시간 동안
수만 달러가 날아 간다' 고 따졌다 함
근데 그와중에 톰하디는
사과는 커녕 지금 뭐라고 했냐고 화냄
스텝 왈
"그는 꽤나 공격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정말 위협을 느꼈고, 그게 전환점이었어요."
이 대립 이후, 샤를레즈 테론은 제작자 데니스 디 노비(여성프로듀서)에게 나미비아 사막 촬영장까지 내려와 더 이상의 충돌이 없도록 해달라 요청
샤를리즈 테론도 인터뷰에서
"촬영장이 안전하다고 느끼지 못해서 여성 프로듀서를 통해 조금 완화하고자 했고, 그게 절 좀 숨쉬게 했어요.
왜냐면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건지 다른 여성이 좀 이해할 수 있게 만들 것 같았거든요."라고 함..
샤를리즈 테론은 인터뷰에서
둘 사이의 불화를 인정했지만
촬영 후에 톰하디가 본인 자화상과
손 편지를 선물했다고 언급함
편지 내용은 You are an absolute nightmare, BUT you are also fucking awesome. I'll kind of miss you. Love, Tommy.
"당신은 완전 끔찍하지만 멋짐. 그리울듯 -톰"
톰하디가 자기 태도 그지 같았다고
공개 사과하긴 했음
결론
상욕 먹을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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