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이리효 (@hyori_0123) June 2, 2024
나는 머리아파서 차마시고 요가가 루틴인데
엄마는 오미자차 먹어야 한다고 해서
내꺼 마시고 마실게 했는데 자꾸 먹으라고 하니까 결국 틀어지는 언니와 어머님 ....
을 보면서 내가 엄마를 불러냄 pic.twitter.com/5Q431sdogU
엄마랑 마시려고 차를 가져온 이효리
딸이랑 마시려고 오미자 액기스를 가져온 효리엄마
먼저 차 마시자고 했는데 계속 오미자부터 마시라는 엄마 말에
이효리는 참으려고 함
계속 자기 말만 하는 엄마에 결국 큰소리를 내버림
ㅠㅠ
딸도 엄마도 어쨌든 서로 생각해서 준비한 건데
그거 먼저 앞세우다가 틀어지는 거 너무 공감됨ㅜㅜㅋㅋㅋㅋ
엄마들은 끝까지 부드럽게 해야 한다는 거까지…
이효리랑 엄마랑 여행 다니면서 서로를 이해하려고 하는 다큐같은 예능인데
소소하게 공감하면서 보게 되는 듯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