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지금부터는 실제로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는지, 실제 매장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하는 탐사시추로 넘어가는 차례"라며 "저는 오늘 산업통상자원부에 동해 심해 가스전에 대한 탐사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개당 천억 원이 넘는 비용이 든다"며 "사전준비 과정을 거쳐 금년 말 첫 번째 시추공 작업에 들어가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인 만큼 국민들께서는 차분하게 시추 결과를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73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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