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항상 로판을 읽고 있음
근데 모종의 이유로 죽게됨
보통 불행한 사람일 가능성 up
회사원인 사람이 젤 많다
아님 가난한 학생
죽은 줄 알았는데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딴사람임...정말 놀람
막 뭐 예를들어 원래와는 달리
차르르르 내려오는 긴 금발머리..
바다를 품은듯한 영롱한 눈동자색
흉터조차 찾아볼 수 없는 매끈하고
흰 피부 이렇게 묘사를 함..
믿기지 않는 주인공이 지금
언제냐고 물어봄.
그럼 가장 가까운 시녀가
지금 제국력 뫄뫄년 솨솨일이라고
함. 그리고 어디 아픈거 아닌지 의심.
자신이 환생전 읽은 로판에서
나온 알고있는 비극적 사건..남주..
앞으로 일어날 일..누가 나쁜 인간인지..
등등 기록을 하거나 머리속에
되새김. 기억력 정말 좋다..
나라면 어..어 뭐였지? 착각해서
이미 죽음.
그리고 원랜 사이가 나빴던
가족들이랑 정말 화기애애.
보통 오빠나 아버지가 나옴.
다들 완전 주인공바보되어서
감싸기 바쁨. 모두가
예뻐하고 귀여워함.
과보호는 덤
뭐 검술이면 검술..마법..
정령술..공부..등등 이중에
한가지는 잘함. 그리고
주변인들이 화들짝 놀람
"아가씨께서 달라지셨어..!"
주위평판도 좋아진다.
그러다 사교파티에 감.
뭐 자신을 시기질투 하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만
침착하게 대처하고
그 영애는 엄청 창피하고
화남..주위사람들이 주인공
ㄱㅊ냐고 걱정.
갑자기 친구 많아짐.
처음엔 첫인상 안좋거나
읽었던 로판에선 주인공을
그닥 안좋아하던 남주랑
점점 사이 좋아지더니
남주랑 비극적인 일을 모두
막고 해결하고 행복해짐.
결혼하고 행복해진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