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LG U+모바일tv '내편하자 시즌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댄스크루 위댐보이즈 인규, 베베 바다가 아이돌 춤꾼 베스트를 선정한다.
6일 자정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KPOP 댄스계의 일타강사 바다와 인규가 뽑은 베스트 춤꾼 아이돌이 공개된다.
평소 춤을 좋아하는 댄스 마니아 박나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바다와 인규에게 진짜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하는 아이돌이 누구인지 물었다.
그러자 인규는 망설임 없이 라이즈의 맏형 쇼타로를 꼽으며 "완전 댄스 플레이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바다는 "엑소 카이는 원 앤 온리 원"이라면서 자신이 안무가로 참여했던 솔로 앨범 '로버' 연습 당시를 언급했다.
또 인규가 여자 아이돌 춤꿈으로 "블랙핑크 리사가 피지컬도 춤 퀄리티도 넘사벽"이라고 하자 리사와 함께 작업을 해봤던 바다도 "안무 양이 엄청 많은데도 30분만에 다 외웠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바다가 춤꾼으로서 재능이 많은 에스파 카리나를 언급하자 그동안 집중해서 듣고 있던 박나래는 고개를 푹 숙이면서 시무룩해졌다는데. 옆에서 이를 안타깝게 바라보던 인규도 박나래에게 급공감하며 강력하게 편을 들고 나섰다고 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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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카리나·카이·쇼타로, 아이돌 최고 춤꾼"('내편하자3')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