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이후 보도된 뉴스로 보는 당시 사건 관계자들 반응.jpg

주민 인터뷰

가해자 인터뷰

경찰의 실수로 피해자 성을 포함한 이름, 나이, 사는 지역 유출

당시 경찰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자들이 알아서 성이나 이름 바꿔줄 줄 알았다'라고 언급

수사를 맡은 경찰이 노래방에서 술 먹고 수사 내용 언급, 이를 들은 노래방 도우미가 인터넷에 사건에 대해 글 올림

덕분에 피해자에 대한 정보나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다 퍼져버림





당시 범죄에 연루됐던 가해자 44명은 솜방망이 처벌만 받았고 피해 여학생은 전학만 여러차례 다니며 2차 피해 받으심



당시 상황 = 답이 없다

[임웅재]

진짜 다 미침

[ATEEZ 종호]

이런 나라에서 뭔ㅋㅋ;

[건강이최고다]

답 없네 사상들이 아주 꽉꽉 막혀 있어요

[해무]

으.... 엑... 오억... 퉤

[해무]

한명한명 정성들여 가래침 뱉고 싶음

[별빛쏟아지는밤]

😠

[배_꽃]

진짜 저 지역 사람들이 모두 가해자라는 말이 맞죠 역겨워..

[켄씨]

당시 한 가해자 모친은 피해자가 전학간 학교까지 찾아왔고 심지어 피해자가 화장실로 피신하자 화장실까지 따라왔었어요

[호호비]

가해자뿐만 아니라 지역자체가 가해자였음

[We were only seven]

천벌 받아라

[닉네임1712558139]

피해자분이 대체 어떤 심정으로 살아가셨을지...짐작도 안됩니다..

[뽀쨔쿠]

애비라는 놈도 진짜 나쁨.. 이제라도 신상털리고 인생 망하시길.. 실제론 더 있다는데 다덜 망하세요

[대단히 반갑습니다 상당히]

동네자체가 어른이고 경찰이고, 가해자들도 마찬가지로 오죽 개판이였으면.. 행정법 배울때 국가배상판례때도 나오더라구요 끔찍하고 다들 악질이예요..

밀양 여중생 성폭력사건에서 성폭력범죄 담당 경찰관이 경찰서에 설치되어 있는 범인식별실을 사용하지 않고 공개된 장소인 형사과 사무실에서 피의자들을 한꺼번에 세워 놓고 나이 어린 학생인 피해자에게 범인을 지목하도록 하여 공무원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신의성실, 권력남용금지, 인권존중은 물론 피의자 신문조서를 위법하게 작성하여 피의자의 방어권행사에 불이익하게 작용하였다고 보아 수사기관이 범죄수사를 하면서 지켜야 할 법규상 또는 조리상의 한계를 위반하였다면 이는 법령을 위반한 경우에 해당한다는 판례가 나와요..

와 진짜 보호받아야 할 수사기관, 가족에게도 너무 가혹했네요 ㅠㅠㅠㅠ

[그냥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지역주민들이 한 사람을 아주 그냥... 다들 꼭 되돌려 받았으면

[Birthday]

미쳤네

[기린이다]

그냥 이 나라에서 출산 바라지도 말고 그냥 성범죄자들 범으로 판단할게 아니라 걍 청부살인하는게 낫겠음

[비온뒤맑고]

큰도시도 아니지만 되게 외지고 폐쇄된곳도 아닌데 전부다 왜 저따위였는지 참...

[청설]

저때는 2차가해 개념이 없어서 해도 되는 줄 앎

[navy00]

토나온다

[크리스챤침침]

저 지역 사람들 걸러져도 할 말 없겠어요 미친 카르텔 미친 인간들

[하노열]

뭐야... 대체 다들 수준이 왜 저 모양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