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530n12734?mid=e03
구성환은 "'나혼산' 방영이 3주가 채 안 됐다. 그런데 제 메일을 어떻게 아시는지 모를 정도로 연락 많이 왔다. 회사 통해서도 엄청많이 왔다. 감사하게도 드라마, 영화, 광고 다양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와 인기 체감을 못할 수 없다. 하루하루 받는 양만 해도 깜짝 놀랄 정도다 감사하다"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가족의 반응도 솔직히 전한 구성환. 그는 "제 나이 곧 50이다. 아버지가 항상 기술을 배우라고 했다. 그때마다 전 '50이라 공장도 안 받아준다, 기술 없다'고 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지금은 '나혼산'이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아직 정산받은 것도 없는데도 뿌듯해 하신다"고 밝혔다.
구성환은 "아버지가 다른 것보다 행동을 조심하라고 하신다. 그전까지는 행동 조심하지 말고 이슈가 되라고도 하셨다"고 너스레를 떨며 "학폭은 없냐고 물어보더라. 제가 '나혼산'에 나온지 3년 됐는데 나올 거면 진작 나왔다. 얼굴만 이렇지 소녀감성이라고 답했다. 아버지가 그럼 됐다며 이쪽 일 열심히 하라고 했다"며 아버지의 걱정과 응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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